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미래원 발사믹드레싱 파스타 샐러드 3,600원


저번에 먹었던 샐러드와 같은 회사인 미래원에서 나온 

파스타, 닭가슴살, 양상추, 방울토마토, 치커리 등 채소들, 발사믹 드레싱 으로 이루어진

파스타 샐러드를 한번 먹어 보았다.

안에 이렇게 2단으로 분리되어있고 샐러드 닭가슴살을 붓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서 안에 들어 있는 포크로 먹으면 된다.

발사믹 드레싱의 약간 달고, 짜고 시큼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인상적이라는게 맛있다는건 아니고.. 그냥 짰다.

소스를 뿌리고 아무리 비벼도 발사믹 드레싱이 양이 적고 간은 쎄서

윗부분 샐러드는 개 싱겁게 먹는데 밑부분 샐러드는 개 짜게 먹었다.

그리고 저 파스타와 닭가슴살에 모두 소금간이 강하게 되어있어서 

더 짜게 느껴졌다.

파스타조차 짤 줄이야.. 

만약에 먹는다면 윗부분 소스 별로 안 묻은 곳은 파스타, 닭가슴살과 같이 먹고

밑부분 짠곳은 야채만 먹어야 그나마 나을 듯 하다.

미래원 제품은 내타입은 아닌 듯 하다.

그리고 가성비도 별로다 3,600원 짜리 샐러드인데

이걸 언제 먹겠는가 이렇게 간이 쎈 짠 샐러드를

유일한 장점은 기름기가 없다는거 정도 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gs25 아이스 청포도 블랙티 + 아이스컵 1,200원


얼음컵 딸린 구성에 1,200으로 싼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음료

청포도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과외 할때도 중딩 꼬맹이한테 맨날 칠레산 포도 가져오라고 장난친다. 

그래서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먹어보았다.

블랙티가 들어가서인지 색깔은 거무스름하다.

오 먹어봤더니 맛있다.

저번에 먹은 쏠티드 카라멜이 너무 내입맛과 안맞아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요놈은 존맛이다.

우선 청포도 향과 맛이 첫맛으로 확 풍긴다.

근데 중간부터 블랙티의 무거운 픙미가 통통 튀는 청포도를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청포도 음료 하면 그냥 달아서 곧 느끼해지기 마련인데

블랙티가 나름 제 역할을 해주는 느낌이다.

쪼금 쓴맛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긴 하지만 

이 제품 자체로도 대만족이다.

가성비도 굿굿

맨처음 먹을때는 얼음이 녹기전이라 맛이 좀 강한편인데

얼음이 또 많이 녹아버리면 맹해져버리니 타이밍을 잘 맞춰 먹어야 한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