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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원재료 가격은 감소했지만 라면 가격 인상을 자주하는 농심에서 참치마요 비빔면이라는 아주 신박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원래 관심도 없었었는데 며칠 전 친구와 편맥 하다가 안주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가지고 한번 알바 하다가 먹어 보았다.
사진은 모든 절차를 끝낸 상태인데
뜨거운 물 붓고 4분 있다 버리고
액상 마요네즈 소스와 계란 같이 한솥 참치마요 위의 토핑을 흉내낸 후레이크를 다 뿌린 상태이다
이제 비벼서 먹기만 하면 된다
액상 소스가 마요네즈 색깔일 줄 알았는데 그냥 살짝 베이지색인 소스여서 이게 과연 참치마요인가 의심을 했었는데 비비다 보니까 희멀겋게 변한다
신기
후레이크에 참치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참치는 그냥 동그란 고기 형태로 면 아래에 있었다.
먹어보니 맛있었다.
참치 마요네즈의 특징인 기름기로 인해 좀 느끼한 감이 있었지만 짜고 기름지기 때문에 별 반찬 없이 그냥 단품채로 마실 수 있었다
참치가 그냥 컵라면에 들어있는 고기랑 별 차이가 없다는게 아쉬운점이었지만
그래도 비빔면,라면볶이,불닭볶음면,치즈볶이,스파게티,짜파게티 뒤를 잇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 냈다는데 의의가 크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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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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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 고파 타코야끼를 팔았다
평소에 타코야키는 창렬상품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길가면서 타코야키 가게나 노점상에서 맛있는 냄새를 맡아도 참았지만 편의점 제품은 왠지 심리적 장벽이 없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았다​


음 먹음직스럽다
8개의 타코야키 위해 마요네즈 데리 소스와 가쓰오부시 조금 그리고 잘게 썰린 문어인가 오징어 조각들이 뿌려져있다.
먹어보니 타코야키 볼 안에는 문어가 거의 없고 그 대용으로 위에 뿌려진것 같다.
포장지에 적힌것보다 조금 더 돌려야 전체적으로 뜨끈뜨끈한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다.
편의점 식품이 다 그렇듯 타코야키 맛이 제대로 나긴 핮만 깊은 풍미는 없으며 달고 짠맛이 단편적인 쌈마이 msg맛이 난다. 하지만 편의점 음식은 거기에 매력이 있지 않겠는가
비록 맥주를 먹진 않았지만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먹고나면 입이 텁텁하고 목이 마르기 때문이다.
야밤에 타코야키 땡길때 먹기에 괜춘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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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육칼 진하고 얼큰한 육개장 라면 1,600원

2+1 증정 행사 중


오늘 저녘밥은 날씨도 간만에 추워서 국물을 먹기 위해서 라면을 선택하였다.

많은 컵라면 중에 처음보는 gs25의 육개장라면 육칼!

겉에 있는 조리법을 보면 특이하다

분말스프를 넣고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리고 나서 

액상 소스를 넣어 먹으면 된다.

액상 소스만 따로 조금 먹어봤는데 토하젓? 젓갈맛이었다.

정말 젓같았다.

위에 설사같이 살짝 얹혀 있는게 액상 소스이다.

액상소스를 풀면 안그래도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려서 쫄아있는 국물이 더 걸쭉해져서 

반 죽이 된다.

면발은 탱글탱글에서 불은상태의 중간 정도이며 먹을만하다.

국물맛은 처음엔 그냥 평험한 라면같은데 국물이 목구멍을 넘어갈 때

우리가 흔히 아는 육개장 향이 난다. 뭐 육개장 맛이 나는거다.

건더기에는 고사리 몇개가 들어가 있어서 더 육개장 느낌이 난다.

난 여기에 감동란과 김밥을 같이 먹었다. 

그냥 라면만 먹으면 좀 심심할듯 하다 가격에 비해

뭐 호기심에 한번 정도는 먹어 볼 수 있지만 두번 세번 찾을 라면은 아닌것 같다. 내 취향상

2+1 행사 할 때 한번쯤은 먹어봐도 가성비 뽑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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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 발사믹드레싱 파스타 샐러드 3,600원


저번에 먹었던 샐러드와 같은 회사인 미래원에서 나온 

파스타, 닭가슴살, 양상추, 방울토마토, 치커리 등 채소들, 발사믹 드레싱 으로 이루어진

파스타 샐러드를 한번 먹어 보았다.

안에 이렇게 2단으로 분리되어있고 샐러드 닭가슴살을 붓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서 안에 들어 있는 포크로 먹으면 된다.

발사믹 드레싱의 약간 달고, 짜고 시큼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인상적이라는게 맛있다는건 아니고.. 그냥 짰다.

소스를 뿌리고 아무리 비벼도 발사믹 드레싱이 양이 적고 간은 쎄서

윗부분 샐러드는 개 싱겁게 먹는데 밑부분 샐러드는 개 짜게 먹었다.

그리고 저 파스타와 닭가슴살에 모두 소금간이 강하게 되어있어서 

더 짜게 느껴졌다.

파스타조차 짤 줄이야.. 

만약에 먹는다면 윗부분 소스 별로 안 묻은 곳은 파스타, 닭가슴살과 같이 먹고

밑부분 짠곳은 야채만 먹어야 그나마 나을 듯 하다.

미래원 제품은 내타입은 아닌 듯 하다.

그리고 가성비도 별로다 3,600원 짜리 샐러드인데

이걸 언제 먹겠는가 이렇게 간이 쎈 짠 샐러드를

유일한 장점은 기름기가 없다는거 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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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이스 청포도 블랙티 + 아이스컵 1,200원


얼음컵 딸린 구성에 1,200으로 싼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음료

청포도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과외 할때도 중딩 꼬맹이한테 맨날 칠레산 포도 가져오라고 장난친다. 

그래서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먹어보았다.

블랙티가 들어가서인지 색깔은 거무스름하다.

오 먹어봤더니 맛있다.

저번에 먹은 쏠티드 카라멜이 너무 내입맛과 안맞아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요놈은 존맛이다.

우선 청포도 향과 맛이 첫맛으로 확 풍긴다.

근데 중간부터 블랙티의 무거운 픙미가 통통 튀는 청포도를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청포도 음료 하면 그냥 달아서 곧 느끼해지기 마련인데

블랙티가 나름 제 역할을 해주는 느낌이다.

쪼금 쓴맛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긴 하지만 

이 제품 자체로도 대만족이다.

가성비도 굿굿

맨처음 먹을때는 얼음이 녹기전이라 맛이 좀 강한편인데

얼음이 또 많이 녹아버리면 맹해져버리니 타이밍을 잘 맞춰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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