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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고 경경관 지하4층에 있는 학생식당을 갔다.
진짜 딱 점심시간에는 사람 미어 터진다.
집밥 같은 정식은 4,500원 정도이고 커틀렛 돈까스는 2,800원이다.
먹어봤더니 진짜 맛있었다.
커틀렛은 막튀겨서 완전 뜨거웠고 소스는 그냥 노말한 돈까스 소스였지만 부들부들한 커틀렛과 함께 먹으니 짱맛있었다
밥이 좀 적은것 같아서 자율배식대에서 더 퍼먹으려고 했으나 커틀렛 다 먹기도 벅찰 것 같아서 그냥 더 안먹었다.
샐러드도 드레싱이 새콤 달달해서 커틀렛과 같이 먹어도 맛있었고 따로 후식으로 먹어도 굿굿 이었다.
따로 된장국 같은 국물이 없었던게 좀 아쉬웠다
그래도 커틀렛 자체는 개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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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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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수업 끝나고 데이트가 있어서
간단히 때우기 위해 경경관 지하4층 카우버거를 찾았다.
11년도에 처음 입학하고 학관에서 먹었던 카우버거가 불현듯 생각났다.
그땐 허름하고 작았는데(학관이 워낙 낙후되있긴 했었다.)
지금은 아주 쌔끈하다. 그냥 맥도리아 매장같다.
맥도날드 처럼 주문도 키오스크로 바뀌었다.
여자친구와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으니 감튀 없이
버거 콜라만 먹기로 했다.


치즈버거 1,500원
콜라 500원
그냥 점심 때우는거였으면 감튀 800원이나 해쉬브라운 1,000원을 먹었을것이다.


안에는 고기패티, 소스, 치즈 1장, 양상추, 피클 등이 들어있다.
정말 무난하게 맛있다. 평범의 왕이라 부를 수 있을것 같다.
이번 막학기 다니면서 종종 먹어야겠다.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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