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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마치 월드컵 때 브라질 vs 대한민국 같은 경기였다.

그래도 생각보다 홍준표 후보도 표를 많이 받았다.

마치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6:2로 졌는데

오 2골이나 넣었네! 의 느낌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다.

불 보듯 뻔한 내용이었지만 홍준표 후보도 표를 꽤나 받았다.

여자친구가 손석희를 좋아하여 jtbc로 개표방송을 보다가 재미없을만 치면

sbs 개표방송을 보았다. 어우.. 아주 cg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었다. 보는 재미가 쏠쏠ㅋ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의 진짜 승리자는 sbs와 유담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10일 오후 12시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선서와 함께 취임사를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이하 취임사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고,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숱한 좌절과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선대들이 일관되게 추구했던 나라입니다. 또 많은 희생과 헌신을 감내하며 우리 젊은이들이 그토록 이루고 싶어했던 나라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는 역사와 국민 앞에 두렵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전진해야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몇 달 우리는 유례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겪었습니다. 정치는 혼란스러웠지만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앞에서도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앞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승화시켜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승화시켜 마침내 오늘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함은 국민의 위대함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은 또 다른 역사 만들어주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골고른 지지로 새로운 대통령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 한분 한분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섬기겠습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2017년 5월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되는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힘들었던 지난 세월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물었습니다. 대통령 문재인은 바로 그 질문에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우선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참모들과 머리와 어깨를 맞대고 토론하겠습니다.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광화문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최대한 나누겠습니다.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 그 어떤 권력기관도 무소불위 권력행사를 하지 못하게 견제장치를 만들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안보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겠습니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사드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막강한 국방력에서 비롯됩니다. 자주국방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할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동북아 평화구조를 정착시켜 한반도 긴장완화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도 바꾸겠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끝나야 합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대화하겠습니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입니다.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고르게 인사를 등용하겠습니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 일을 맡기겠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도 어렵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동시에 재벌개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란 낱말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지역과 계층과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졌습니다. 불행한 대통령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이 불행한 역사는 종식돼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모범이 되겠습니다. 국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훗날 고향으로 돌아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자랑으로 남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솔선수범해야 진정한 정치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습니다.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으로 불리한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피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선서의 키워드는 통합이다.

막장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아단난 국정과 민심, 경제, 외교 상황들의 악조건 하에서

최대한 민심을 어루만지고, 부정부패에 대한 조치를 통해 내적인 통합을 이뤄내고

현명한 외교적 결정과 활동을 통하여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적, 외적 밸런스의 통합을 이뤄 내겠다는것이

그가 19대 대통령으로서 하고 싶은 말인것 같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가 되면서 궁금하다.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진짜로 국가의 원수로서, 통수권자로서 딱 1인분을 해내는가

그 1인분이라는 간단하면서도 엄청나게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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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7.05.09 대통령 선거일, 개표 방송 하는 당일이다.


일명 박근혜 나비효과의 첫 시발점으로 불리우는

동남아 정킷방 운영 범서방파 구속 기소 부터 시작하여

결국에는 곪을대로 곪은 환부가 모두 드러났다.

암환자로 치면 말기 암환자 수준이었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의 중심에는 박근혜 최태민과 최순실 그리고 드러나지 않은 최씨 일가, 김기춘, 우병우 등이 있다.

한 집단이 썩을대로 썩고 제동 브레이크가 없어서 갈 때까지 가다가 꼬리가 밟혀 드러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촛불집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래서 민심이 일어섰다.

솔직히 난 이게 효과 없을 줄 알았다. 

국민이 폭력적인 수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씨알도 안먹힐 줄 알았다.

근데 비폭력적인 수단인 촛불을 이용하여 장기간의 촛불 집회를 통하여 

민심이 어떤 상황인지를 보여주었고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결국 대통령 첫 탄핵까지 이루어 졌고 관련 인물들은 모두 구속되었다.

물론 현시점은 탄핵일로부터 많이 지난 상황이고 

뭔가 그들이 한 범죄에 대해 역시나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느낌이 있다.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진짜 그들이 한 짓에 대한 댓가를 제대로 치뤘으면 좋겠다.

대선 후보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 덕분에 대통령 선거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자신의 권리이자 뜻인 한표를 누구에게 투표하여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사람들이 깨닫게 된것이다.

나 같아도 예전엔 투표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지' 

'내 한표가 뭐가 중요해 겨우 한표인데 귀찮으니까 집에서 자자'

그런데 이런 생각을 천만명이 한다면

천만표가 증발하는거다. 

지금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 

이번 사전투표 인원이 1100만명을 넘겨 역사상 최대 인원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한다.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가 남긴 정말 몇 안되는 유산 중에 하나가

정치와 투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여줬다는 것 같다.

사우스파크 똥샌드위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 성인 만화인 사우스파크에 비유한 대통령 선거

거대 관주기(변기 뚫는 뚫어뻥) vs 똥 샌드위치

둘다 모두 똥과 관련되어있다 ㅋㅋ

 

내가 생각하기에 사우스파크처럼 대통령 선거는 똥 중에 더 나은 똥을 선택하는것과 같다.

정치라는게 다 비즈니스이고 쇼이다. 

또한 개개인이 컴페티션, 경쟁을 통하여

'한국을 더 나은곳으로 만들어 갈 사람'

을 뽑는게 아니다.

각 정당에서 정치생활을 잘하여 살아남아 성장하여

대통령 선거 공천을 받고

대선 투표를 통해

'한국을 더 나은곳으로 만들어 갈 사람'을 어떤 정당이 더 잘 포장하는지 경연대회

가 되버리기 때문에 

결국에는 양복 입은 똥중에 더 나은, 덜 냄새나고 더 위생적인 똥을 고르는 게임이 되버린다.

실제로 진짜 한 나라의 수장이 되어 모든걸 포기하고 100프로 희생하여 나라를 위해 육체와 정신 모두 버릴 줄 아는 사람은

정당에서 살아남기가 힘들고 살아남는다 해도 공천을 받지 못할것이다.

왜냐면 정당 자체가 모두 이익집단이라 나라를 위해 모든걸 불사를 사람은 대선 후보로 내놓을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마치 한 기업이 암치료제를 발명했는데 뭔짓을 해도 적자가 날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암치료제를 그냥 비밀리에 묻어버리는것과 같다고 할까? 

인류사에 혁신적이고 자시고 기업에 있어 최우선 목표는 이익 창출인데 마진이 안남기 때문이다.

사우스파크 똥샌드위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사우스파크 똥샌드위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결국 대통령 선거는 똥 중에 그나마 괜찮은 똥을 선택하는거다.

박근혜 같은 경우에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

보수당인 새누리당 대선 후보,

'과거 뭔짓을 해도 발전했을 시절 한국을 516 군사정변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고 독재를 통해 경제발전을 이끌었던 박정희'의 딸

이러한 조건들로 인하여 괜찮은 똥으로 판단 되었고 문재인을 이기고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사이비 교주 최태민의 육체적, 정신적 노예 

최씨 일가의 권력행사 꼭두각시, 정치판의 장기말, 수익창출원

무논리, 무생각, 무개념, 말도 제대로 구사하기 힘들어 보이며 이러한 언행과 외관 때문에 에이즈, 정신장애 루머까지 있는 아줌마

히키코모리 기질로 세월호건 뭐건 서면보고의 달인

그녀는 진짜 똥 중에 냄새만 맡아도 즉사하는 악성 종양 똥이었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의 메인 대가리 고위 정치인들은 박근혜가 저런 인물인지 몰랐을까?

뭐 중~하위 당 일원들은 몰랐겠지만 정당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이 박근혜의 저런 속사정을 몰랐을까?

알았을것이다.

근데 왜 박근혜를 대선 후보로 들이 밀었냐?

최씨일가의 꼭두각시이고 대통령 당선이 된다면 최순실의 이익 창출을 위해 사용될걸 알면서도 왜 묵인하고 대선 후보로 박근혜를 썼을까?

대통령 당선이 될만하고 (여성층 표 + 틀딱이 틀딱충 박정희의 과거 경제 개발 환상에 젖은 노년층표 + 앞뒤 안보고 보수당 찍는 지역 보수표) 

대통령 당선이 되야 정당에 힘이 실리기 떄문이다. 

한국의 미래나 문제점 개선, 자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런건 좆도 신경안쓴다.

그냥 우리 기업(새누리당,자유한국당)이 우선 잘나가야되고(대통령 당선) 그래야 구성원 개개인의 이익이 늘고 주머니가 두툼해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그런거 없다 그냥 내 위치와 내 주머니만 두둠해지고 그래서 그냥 내 주머니만 두둠해지면 됐지 

설마 박근혜 저렇게 최씨 일가 노예인거 들켜서 뭔일 있겠냐 

탄핵? 대한민국 대중 개돼지라 그런거 알 수도 없고 대충 뻐기면 묻혀 ㅋㅋ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민주당, 국민의당 등 모든 다른 정당들도 자신의 당에서 대통령을 선출시켜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걸  최우시 할것이다.

문제는 자유한국당, 구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저런 인물이었음에도 대선에 내보냈고 당선시켰다는게 문제이다.

똥끼리 싸움에도 최소한의 상도덕이라는건 있어야되는데

그냥 도덕적 헤이 모랄헤저드 상태인것 같다.


자유한국당에서 온 기호2번 홍준표 선거 문자이다.

그놈의 서민 서민 지겨워 죽겠다. 오히려 이러는게 서민을 더 엿멕이는 느낌이다.

홍준표가 싫은게 아니고 자유한국당이 존나 극혐이다.

근데 문자에 온 1~6번 항목을 보니 대놓고 남성에게 어필하는듯 하다.

1~6번 멘트가 전형적인 사기꾼 정치인 멘트이다.

입발린말 하면서 우선 뽑아줘~~ 광역 어그로 끄는 개새끼들

니들 귀에 당뇨병 걸리던 말던 내 알 바 아니고 우선 달달하게 꿀로 적셔준 다음

당선되고나서 쌩까는 전형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정당과 다른 후보들도 이러겠지만

특히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은 이런 뻥카 구라 입발린 허언증갤러리 플레이를 진짜 염치가 있는지 없는지

졸라 대놓고 능숙하게 해낸다는것이다. 뭔가 싸이코패스 집단 같다. 

내같으면 양심에 찔려서 저리 하진 못할텐데..

18대 대선 중 선거 운동 기간 막바지에 후달려서 

문재인이 공약 내걸었을때 종북 좌파 친북 빨갱이 군대 18개월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이러면서 까대다가

지들도 18개월 단축하겠습니다! 공약 내걸고 10개월만에 철회시키는 희대의 개 싸이코패스집단 자유한국당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도덕적 헤이, 모랄 헤저드 상태라는게 자유한국당을 진짜 싸이코패스 집단처럼 보이게 만든다. 

좌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좌파,좌빨,종북,간첩,빨갱이,친북 프레임이 존나게 극혐이다.

세상에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이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런 프레임을 쓰는지 양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그들이 이러한 프레임을 쓰는 이유는 휴전국가라는 국가적 상황 내에서

북한이라는 국민의 마음속에 있는 자그마한 불안감이라는 불씨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공공의적으로 매도하여 매장하고, 상대방을 깍아내리고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20세기에 쓰던 진짜 보수꼴통이 왜 보수 '꼴통'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너 북한과 대화할 의지 있어? 있다고? 어라.. 냄새가 나는데? 빨갱이? 친북 좌파?

세상에 21세기에서 왜 20세기로 역행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틀딱이 틀딱 노년 인공호흡기 달고 심장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는, 투표 참여 노년세대가 많아 이런 프레임 써서 손해볼건 없으니 사용하겠지만 

이미 분열된 한반도 남쪽, 남한이라는 한나라조차 두세개로 분열시키면서까지 정권잡아서 잇속 챙기려는 이기주의자, 돼지, 쏘시오패스, 싸이코패스들 집단 같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리얼 레얼 진짜 간첩 빨갱이 새끼들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다.

왜냐?

남한이라는 나라에 살면서도 진짜 생지옥에 가까운 북한을 위해 스파이 첩보질 간첩 빨갱이짓하는 개 빡대가리 새끼들이 무섭나?

전혀 무섭지 않다.

오히려 안도된다. 이런 빡대가리 새끼들이 간첩이면 간첩질하는것도 시원찮고 곧 걸릴테니까.


싸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현재 핫한 안보 이슈는 싸드이다.

각 정당들은 싸드에 대해 한쪽 입장을 강경하게 채택하고 있다.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는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 있는 진짜 약한 토끼같은 존재이다.

세계 대전을 일으킨 경력이 있고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선진국 반열에 들었던 일본

현재 미칠듯한 발전속도와 잠재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동아시아의 미존 중국

그리고 아시아에 적잖이 관여하는 초강대국 미국

내가 생각하는 진짜 안보를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면

싸드를 무조건 @@하겠다.

이러진 않을것 같다.

진짜 대가리 좋은 애들로 구성된 팀 꾸려서 

싸드를 배치, 철회 시 얻을 수 있는 단,중,장기적 이득과 손해들을 모두 고려하여 치밀한 계산 하에 

싸드를 배치하던지 철회해야 한다. 

그냥 난 시팔 내 정당이 싸드 무조건 강경 배치니까 배치할래

흠 이런 자세는 강대국들 사이에 샌드위치로 압박 받는 휴전국 남한으로써는 별로 좋지 못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약하면 약한걸 인정하고 약한만큼 더 신중하고 조심히 행동해야한다.

그리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갓자유한국당 구 새누리당에서는 꼭두각시 박근혜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고 당선되어

안그래도 약하고 성장세도 더뎌져서 헬조선이라 불리는 남한을

더 허벌창 시궁창으로 만들어버렸다.

국방부 비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간첩,빨갱이,친북,좌파,좌빨,공산당,빨치산 등은 현 21세기에 안보를 위협하는 그런 큰 이슈가 아니다.

만약에 북한과 전쟁이 일어난다면

1. 핵전쟁

2. 6.25 같은 구식전쟁(국지전)

3. 국지 도발, 소규모 교전, 전투

이 일어날것이다.

핵전쟁 같은 경우엔 어차피 지도 뒤지고 남도 뒤지는 다이다이 쪼개는거라 

핵전쟁은 내가 죽기 전까진 발생하지 않을것이다.

6.25 같은 구식 전쟁도 일어날 확률은 낮다고 본다. 왜냐면 전쟁이 메인으로 크게 이루어진다면

결국에는 일본이 핵뽕 2개 맞은것처럼 핵 맞고 끝날것이기 때문이다.

끝이 뻔히 보이는 싸움을 뭐하러 시작하겠는가? 

냉전시대도 아니고 러시아나 중국이 북한이 전쟁한다고 지원해달라고 하면 해주겠는가? 절대 안해준다.


남은건 국지도발, 소규모 교전, 전투인데 이는 앞으로도 쭉 있을 것이다. 

북한은 무슨 전쟁광이 아니다.

북한은 그냥 생지옥이다.

북한 고위간부들은 배부르고 북한 국민들은 굶어 뒤져가고 있다.

고위간부들이 그들의 입지가 흔들리게 된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북핵이니 도발이니 하는걸 통해 국제적인 이슈를 끌려고 할것이다.

이러한 국지 도발에 그리고 소규모 교전이 있을 시 강경하게 대응하는게 안보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한 왈

 " 난 너희와 싸울 마음 없어 통일 안해도 좋으니까 알아서 잘 살자 안건들게, 

근데 또 예전처럼 전쟁 하려고 하거나 국지 도발해봐 그땐 니가 죽던 내가 죽던 둘 하나는 죽는거야"

이렇게 북한 도발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군대 21개월 가서 좆뺑이 치는거다. 

저런 말을 당당히 하려면 군대가 강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국방부 윗대가리들의 비리는 나름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얘들도 진짜 양아치긴 하다.

구글에 군납비리 군대 비리 국방부 비리만 쳐도 수많은 사례들이 나온다.

국방부 비리 방탄복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구멍뚫리는 방탄복 ㅋㅋㅋ

진짜 희대의 코미디 인것 같다. 아이러니, 창과방패 , 21세기형 모순

진짜 안보의 위협요소이자 주적은 이런 비리와 부패를 일삼는 윗대가리 들이다.

국방부 윗대가리가 나라를 어떻게 잘 지켜야 할지보다 

인맥으로 아는사람 주머니 채워주고, 자기 주머니 채우기 바쁜거 

이런게 진짜 안보의 위협 요소라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누가 대통령이 되던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대선이 국민들의 주목과 관심을 많이 받은 만큼 

KBS, MBC, SBS 지상파 3사 방송국은 각자 특이하고 재밌는 컨셉을 사용하여 개표방송을 진행할 예정이고

국민들은 파티룸을 잡아서 개표방송을 보거나

맥주, 커피, 치킨 등을 할인하여 개표방송 보면서 먹을 수 있게 판매하는 술집, 가게, 치킨집들도 있다고 한다.

사전 투표 안한 사람들은 소중한 한표 오늘 행사하여 죽창의 따끔함은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잇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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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 성추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기호4번 유승민 후보보다 이슈였고 더 지지율 높았던게 그의 딸 유담이다.

유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쁘당

동국대 법대 4학년이라하고 94년생이라고 한다.

인기 있을만하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이펙트를 많이 노리는듯 하다.

파일:이반카 트럼프.jpg


트럼프는 미국 대선에서 딸 이반카 트럼프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고학력과 모델까지 한 뛰어난 외모 그리고 깨끗한 신상과 결혼한 기혼여성이라는 스펙, 아버지 트럼프의 정치적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하여 미국 대선의 와일드 카드로 빛을 발했었다.

유승민 유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유담도 이렇게 아빠와 함께 롱런한다면 차기 대권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할 지도 모른다.

물론 현재 유승민은 빅3 안에도 못들었기 때문에 

이번 대선은 그냥 기반을 굳히는 단계의 느낌이다.

아무튼 우리의 베충이 갓베충이 기어코 일을 또 저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1OnNgo5NaSM

(유튜브 영상주소이다.)


유담 성희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검찰 조사 결과 가출한 정신지체 3급 장애인이며

우발적으로 저지른 '장난'이라고 한다.

뭐 일베와는 무관하다고 한다. 

정신이 아픈 친군데 참 장난은 지랄맞게 하는 친구 같다.

같은 정신지체인 친구들 이름에 똥칠하는 개새끼

유담이만 불쌍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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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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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현재 인터넷이 구글 트렌드 썰로 뜨겁다

사람들의 구글 검색 일명 구글링 기록을 통하여 어떤것이 핫하고 어떤게 유행 중인지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
미국 대선 때 여론 조사는 힐러리의 승리를 나타내었지만 정작 당선은 트럼프가 됐었고 이 때 이를 맞춘게 구글트렌드였다.
즉 힐러리보다 트럼프가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이 언급되고 구글링 됐었고 대통령은 트럼프가 됐으니 구글 트렌드가 높으면 대선 이긴다! 이런 이야기이다.

사전투표가 종료 되었고 이제 5월 9일 투표만 남은 시점에서 각 후보자들이 구글트렌드 지표를 놓고 내가 높네 니가 낮네 하고 있는것이다.


문재인이야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일등이었으니까 그냥 뒷짐 지고 있는데 언론 플레이에 바쁜건 홍준표와 안철수 후보이다.

홍준표 후보 - 내가 구글 트렌드 1위 먹음. 트럼프가 이겼던것처럼 여론조사 좆까 내가 대선 이김

안철수 후보 - 아닌데? 조건 다르게 하면 내가 1위던데? 글면 내가 당선인거지 헤헤

문재인 후보 - 그냥 부정적인 사건 있을 때 검색어 반짝 한거 가지고 허허 (뒷짐)

딸인 유담이 유세 도중 또라이에게 성추행 당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던 유승민 후보와 

토론왕 노동이 정의다 심상정 후보는 이제 제쳐 놓자


최종 3인의 결전이다.
결과는 아무도 장담 못한다. 가장 최근의 미 대선에서도 봤듯이 대통령 당선은 럭비공처럼 예측 불허이다.

부동의 1위 무난한 문재인의 승리냐

돼지 발정제의 수모를 이겨내고 한마음으로 집결한 보수의 카운터 펀치 홍준표의 승리냐

중도의 길로 승부한다 중도맨 안철수의 승리냐


결말을 개인적으로 예측해 본다면
19대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간단하게 여태까지 당선된 대통령들과 시대 상황들을 돌이켜 보면 누가 대통령이 됐는지 알 수 있다.

국내의 경우
무난히 대통령 임기를 끝낸 김대중 이후 

같은 계열의 열린우리당인 노무현이 무소속으로 나온 이빨빠진 이회창을 제꼈다.

노무현은 출신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었고 임기 중 탄핵 당할 뻔 하고 비리에 대해 말도 많았다.(정권교체 니즈+강력한 경쟁자의 부재)

그 다음인 17대 대선에서는 서울시장 이명박이 존재감 제로 정동영을 압도적으로 이긴다.(여당 야당 교체)

이명박이도 광우병이니 4대강이니 말이 많긴 했지만 무난히 임기를 마쳤고

12년도의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문재인을 50프로 넘기며 이겨버린다.

이는 같은 당인 이명박이가 싸지른 똥이 크지 않았으며 최초의 여성 대통령 (페미니즘 바람이 불고 있을 때 즈음)이라는 타이틀과 경제개발을 일궈 그지 깽깽이였던 한국을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후광을 받아 여성들과 장,노년층의 표를 독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미국도 비슷하다.

첫 흑인 대통령이라는 니즈에 맞춰 오바마가 이겼고 무난한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연임을 하였다. 연임 중 스노든의 빅브라더 폭로와 경제 성장 둔화, 여러 사회적 문제들과, 레임덕으로 인해 사람들은 은연중에 정권 교체에 대한 니즈가 있었을 것이다. 

스노든의 빅브라더 폭로를 단초로 하여 미국 정권의 엄청난 권력과 그 권력의 남용(비리), 권력을 가진 기득권에 대한 불신이 팽배했던 가운데 힐러리의 여러 스캔들과 막대한 정치 자금 논란 등에 대한 반발심으로 정권교체의 니즈에 대해 불을 지폈고 이는 트럼프의 승리에 일조하였다고 본다.

대선은 

날 1:1 마킹하고 내 생존과 이해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ceo나 지배인을 정하는게 아니다.

내가 속한 국가의 지도자라는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정의하는것이다.

아무리 치열하게 대선후보들을 검색하고 찾아보고 토론을 지켜보고 해도 답이 안나온다.

왜냐면
다들 똑같이 입발린말 하고 

다들 경제 살린다, 서민대통령이다, 일자리 창출한다 하고

다들 똑같이 털면 먼지좀 풍기고

다들 어떤 부분이 맘에 들만 하면 또 어떤 부분은 좆나 답답하고..

그래서 결국엔 자기 지방에서 주로 뽑는 당의 후보자를 뽑거나

유력한 후보자들 중에 가장 정상이고 호감가는 사람을 뽑거나

시대의 흐름에 맞는 후보를 고른다.

왜냐면 대선 후보의 진짜 모습은 소수 몇몇 밖에 모르니까 

주어진 정보 내에서 호감과 시대의 흐름이라는 비논리적인 근거들을 가지고 대통령을 뽑는것이다.

왜냐면 누굴 뽑는다해서 내 밥그릇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가해지질 않으니까.

밥그릇에 직접적으로 타격 받는 사람들은 대선 후보의 친인척이나 법,정치계에 몸담은 높은 공직자들 정도일 것이다.

시기적으로 새누리당이 박근혜 최태민 최순실이라는 진짜 심각한 똥설사를 싸재꼇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는 썩어버린 정권 교체에 대한 니즈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새누리당 계열에선 절대 당선 안될것이다.

그러면 남은건 세명인데. 심상정은 5위니까 제끼고

안철수는 중도파 표 뺐기고 있으니 힘이 빠지고 있고

그러면 남은건 문재인이다.

게다가 혹시 모르는 변수는 홍준표가 있는데 돼지발정제 이슈에 유승민과 표를 나눠먹고 있으니 절대 안된다.

남은 문제는 이제 하나다.

문재인이 당선 돼는건 내가 생각하기에 팩트인데

문재인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갈것이냐가 문제이다.

그것이 진짜 문제로다.

Ps 아까 인터넷 뉴스에서 존나 웃긴글 봤는데 홍준표가 구글 트렌드 1위인데 절반이 홍준표 돼지로 유입된거라고 한다 ㅋㅋ 존나웃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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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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