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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500ml 수입맥주 중 가장 저렴한 라인 중 하나인 벨기에 맥주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 500ml 수입맥주중 가장 싸다.

클라우드, 카스 등 국산맥주도 500ml는 2,200원 정도 하는데 

벨기에 놈들은 특히 싸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싼놈은 500ml에 1,350원 필라이트인데 필라이트는 맛이 없다.


윌리안브로이 바이젠은 밀맛이 강하다. 뭔가 탁한 느낌이 있다.

맥주에 미숫가루를 살짝 섞은맛?

라거 치고는 살짝 밍밍하고 에일 치고는 탄산이 있다.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맥주 먹는법도 나와있다. 

내가 밀맛이라고 했던게 저 효모맛인가보다.

아무튼 가성비는 좋다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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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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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고파 10시 55분쯤 장승배기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

가게 안에는 모든 밖에 내어 놓았던 물건들이 다 쟁여져 있었고

카운터 아주머니는 카드 계산밖에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문을 닫는 시간인 11시까지 5분밖에 안남았었기 때문에 후딱 사고 나왔다.

처음에 노브랜드 치즈스틱을 먹으려다가 치즈스틱은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못한다는걸 깨닫고

예전에 먹었던 3,600원의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사려고 했다.

근데 카운터 옆에 오뚜기 맛있는 교자만두가 3,900원 정도에 프로모션 중이었다.오ㄸ

그래서 바로 오뚜기 교자만두를 구매하였다. 

1.2kg에 만두는 평범하다.

노브랜드보다는 고퀄이고, 고향만두급의 퀄리티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비비고, 풀무원등의 프리미엄 만두보다는 떨어지는 퀄리티.

먹어보니까 맛있다!

노브랜드 교자만두는 먹으면 좀 쌈마이틱한 저렴한 뒷맛이 남는데 이건 그냥 고향만두급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다.

사길 잘했다.

그리고 같이 산 맥주인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라는 이마트 수입맥주, 체코 맥주이다.

2,900원인데 라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맛이다.

체코에서 먹었던 코젤,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그리워서 한번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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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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