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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음료로 리프레쉬와 비타민을 모두 챙겨야지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쥬스 오렌지를 마셨다.
그냥 먹기 아쉬워서 한번 얼음컵에 부어서 먹어보기로 하였다



시원하긴 했지만
진짜 쥬스 붓고 바로 마셨는데 맛이 밍밍해짐이 느껴졌다.
왜 얼음 띄운 탄산음료나 에이드는 있지만 쥬스류는 별로 없는지 알 수 있었다.
얼음이 약간 녹아서 물이 섞여버리니까 더럽게 맛이 밍밍해지고 맛이 없어졌다 마치 오렌지향 물을 마시는 느낌 ㅠㅠ 아까웠다 내 오렌지 쥬스 ㅠㅠ
다음엔 꼭 과일쥬스류는 얼음과 섞어 먹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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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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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gs25 얼음컵 500원 + gs25 아이스 키위소다, 복숭아소다 500원


새로 들어온 얼음컵용 소다 캔음료가 들어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탄산 키위 음료는 처음 먹어봐서 기대가 되었다.

맛은 개 신박하였다

매우 저렴한 인공 색소맛이었다.

쥬씨, 곰브라더스, 떼루와 등 생과일 쥬스 전문점에서 먹는 키위 음료맛이 아니고

그냥 새콤달콤한 색소 맛이었다.

그래도 탄산도 있고 달달하고 시원하니 먹을만은 했다. 

500원에 뭘 바라랴


그 옆에 있던 아이스 복숭아 소다도 먹어 보았다.

얘도 뭐 색소맛은 여전하지만 복숭아 향이 강하게 났기 때문에 복숭아 음료 다웠다.

색소맛이지만 새콤달콤 맛있다.

주머니에 천원밖에 없는데 다가오는 찜통 더위에 얼음컵 음료 먹고 싶다면 괜찮은 가성비 초이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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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깔라만시 1,000원 + 아이스컵 500원


여름이 다가온다. 

편의점 아이스컵 + 음료 조합은 값싸게 얼음컵을 얻을 수 있는 완소 꿀조합이다.

오늘은 깔라만시 음료를 먹어 보았다. 

생생한 과일이 가득! 이라는데 그냥 레몬에이드 맛이다.

깔라만시가 과일 이름인거 오늘 처음알았다.

뭐 편의점 음료니 깔라만시 들어가 봤자 콩알만큼 들어갔겠지만

간단하게 레몬에이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깔라만시는 비타민c가 레몬의 30배가 들어있어 디톡스하기 좋지만

산이 강하여 원액으로 먹으면 위에 빵꾸가 나서 위궤양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맨 위에 있는 알갱이들은 코코팜 알갱이들이다. 알갱이가 들어있는 아이스컵 음료는 처음이다 

신기방기 좆방기!

맛은 뭔가 비타민 음료 + 레몬에이드 섞은 맛이고 

아이스컵 음료 답게 첫 맛은 독한데 얼음이 녹으면서 점점 순해진다.

코코팜 알갱이는 뭐 별로 안들어 있어서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같다.

1,500원에 이 정도면 한여름에 얼음컵이 필요할때 구매한다면

가성비 찌리구요 가성따리 가성따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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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 발사믹드레싱 파스타 샐러드 3,600원


저번에 먹었던 샐러드와 같은 회사인 미래원에서 나온 

파스타, 닭가슴살, 양상추, 방울토마토, 치커리 등 채소들, 발사믹 드레싱 으로 이루어진

파스타 샐러드를 한번 먹어 보았다.

안에 이렇게 2단으로 분리되어있고 샐러드 닭가슴살을 붓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서 안에 들어 있는 포크로 먹으면 된다.

발사믹 드레싱의 약간 달고, 짜고 시큼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인상적이라는게 맛있다는건 아니고.. 그냥 짰다.

소스를 뿌리고 아무리 비벼도 발사믹 드레싱이 양이 적고 간은 쎄서

윗부분 샐러드는 개 싱겁게 먹는데 밑부분 샐러드는 개 짜게 먹었다.

그리고 저 파스타와 닭가슴살에 모두 소금간이 강하게 되어있어서 

더 짜게 느껴졌다.

파스타조차 짤 줄이야.. 

만약에 먹는다면 윗부분 소스 별로 안 묻은 곳은 파스타, 닭가슴살과 같이 먹고

밑부분 짠곳은 야채만 먹어야 그나마 나을 듯 하다.

미래원 제품은 내타입은 아닌 듯 하다.

그리고 가성비도 별로다 3,600원 짜리 샐러드인데

이걸 언제 먹겠는가 이렇게 간이 쎈 짠 샐러드를

유일한 장점은 기름기가 없다는거 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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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이스 청포도 블랙티 + 아이스컵 1,200원


얼음컵 딸린 구성에 1,200으로 싼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음료

청포도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과외 할때도 중딩 꼬맹이한테 맨날 칠레산 포도 가져오라고 장난친다. 

그래서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먹어보았다.

블랙티가 들어가서인지 색깔은 거무스름하다.

오 먹어봤더니 맛있다.

저번에 먹은 쏠티드 카라멜이 너무 내입맛과 안맞아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요놈은 존맛이다.

우선 청포도 향과 맛이 첫맛으로 확 풍긴다.

근데 중간부터 블랙티의 무거운 픙미가 통통 튀는 청포도를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청포도 음료 하면 그냥 달아서 곧 느끼해지기 마련인데

블랙티가 나름 제 역할을 해주는 느낌이다.

쪼금 쓴맛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긴 하지만 

이 제품 자체로도 대만족이다.

가성비도 굿굿

맨처음 먹을때는 얼음이 녹기전이라 맛이 좀 강한편인데

얼음이 또 많이 녹아버리면 맹해져버리니 타이밍을 잘 맞춰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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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이스 카페라떼 2,000

 

요즘 편의점마다 커피 기계 하나씩은 있다.


최근에 공격적인 전략을 취하고 있는 GS25 또한 이런 커피 기계를 마련해 놓았다.


아이스 카페라떼는 얼음컵에 커피를 기계에서 받아서 넣고 


알바생이 주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넣으면 완성이다.



요놈의 우유가 들어간다 - 남양유업의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120ml


달지 않은 베이직한 카페라떼 맛이 나며 시럽을 넣는다면 시중의 냉장커피처럼 달달한 카페라떼가 된다.


개인적으로 시럽 두개를 넣고 휘휘 저어먹어야 달달한 라떼가 되서 맛이 좋아지는것 같다.


커피1맛은 무난하며 얼음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커피 우유보다는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원두를 직접 기계로 우려서 나온 커피가 들어가기 때문에 풍미도 괜찮은 편이며


우유도 고소하니 꽤 맛있다.


하지만 단점이라 함은 얼음컵의 얼음이 엄청 많기 때문에 


우유가 비교적 금방 닳아지고 좀만 급하게 먹으면 금방 얼음밖에 남지 않는다.


한여름에 얼음컵이 귀해질 때 가성비 뽑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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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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