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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는 동원푸드의

심야식당 브랜드 라인 중 하나인

뼈없는 불닭발을 먹어보았다.


오돌뼈, 쭈꾸미 볶음, 불막창, 뼈없는 불닭발  이렇게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는데

5월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불막창, 뼈없는 불닭발(5,900원) 20,000원 이상을 사면

청국장 계란을 준다길래 겸사겸사 샀었었다.


조리방법은 디게 특이하다. 겉 표지인 종이껍데기를 버리고

비닐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야 한다.

아마 수분기가 날라가지 않게 하려고 그러는것 같다.



보통 이런 냉동, 냉장 안주거리들 정말 말 그대로 창렬하기 마련인데

동원 푸드답게 내용물이 알차다.

정말 닭발만 엄청 들어 있다. 2인 기준으로도 부족하지 않을 느낌이다.

하지만 동시에 다른 야채나 건더기 없이 소스와 닭발만 들어 있는 장점 같은 단점도 있다.


참고로 동원푸드의 불막창도 나중에 블로깅 하겠지만 불막창도 진짜 막창만 들어있다 혜자^^


맛은 음... 내가 닭발 좋아하는 편인데 요건 그닥? 이 느낌이다.

1. 소스가 별로다.. 감칠맛이나 기름진맛, 구수함 같은게 없고 그냥 맵고 짜다..

2. 소스가 단조로운 맛인데 메인 구성인 닭발도 씹는맛 뺴고는 풍미가 없다.

3. 그래서 조금 먹다 보면 금방 물린다.

4. 결론은 소스가 아쉽다. 닭발 자체의 퀄리티는 괜춘한편

5. 같은 가격이면 무조건 불막창..!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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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타코와사비 - 3,500원


술집 특히 포차나 이자카야 가면 종종 먹는 타코 와사비

gs25에도 타코와사비를 팔고 있어 한번 먹어 봤다.

가격은 3,500원 뭐 안주니 이 정도 가격은 그러려니 한다.


안에 내용물이다.

뒤에 상품 상세 정보를 보니 문어가 아닌 주꾸미, 쭈꾸미가 들어간다.

그러면 타코와사비가 아니긴 하지만.. 그러려니 한다 ㅋ 원가 절감이란게 있으니까

맛은 과연 어떨까?

짜다. 술집에서 먹는 타코와사비도 짰지만 이것도 개 짜다.

술 없이 먹어서 짜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술 안주로 먹어도 목말라서 술을 두세배 마실 각이다. ㅋㅋ

그런면에선 술 안주로 가성비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와사비의 향은 적당히 나는편이지만 느끼함과 비린내를 잡아주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다.

그리고 안에 야채가 파, 빨간 고추 등이 있긴 하지만 마늘이 거의 없어서

야채가 느끼함을 잘 못잡아준다. 혼자서 먹기엔 중간 이후부터는 느끼하다.

하지만 개인차와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술먹거나 혼술 할때 한번 정도는 

트라이 해볼 가치가 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먹는다면 와사비나 마늘을 좀 넣어서 먹을 것 같다.

가성비 수치는 10점 만점에 5.5 정도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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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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