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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븐일레븐 도시락 모델은 토니이다. 

문에 붙은 스티커 보면 성공한 덕후인 토니와 함께 뭐 도시락을 먹자~~

토니가 성공한 덕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시락 모델로는 별로인것 같다.

cu의 백종원 세븐일레븐의 혜리였는데 이제는 토니가 되버렸다.

토니 본다고 식욕이 땡기진 않기 때문에 별로인듯 하다.



가격은 4,500원으로 구성품만 봐도 뭔가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느낌이 든다.

가츠동 재료인 돈까스, 양파와 초생강채, 수란(한 10프로 익힌 계란), 가츠동 소스)

이렇게 들어있다.

이걸 밑의 밥에 다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가츠동 완성이다.

난 수란이 감동란처럼 노른자만 반숙인줄 알았는데

완전 그냥 날계란급이다. 깰때 조심해야한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 최종 비쥬얼.

돈까스 계란 양파소스, 버섯 , 가츠동 소스가 생각보다 많고

밥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좀 짜다.

집에서 혼밥할 경우 추가로 밥을 좀 넣어먹어야 괜찮을듯 하다.


전체적으로 일식집에서 파는 가츠동을 재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맛있는 편이지만 너무 짜고 맛이 단조롭다는게 흠이다.

한 세숟가락 먹으면 질린다. 

달고 짠 가츠동 소스의 맛을 잡기에는 저 정도 양의 초생강채로는 무리이다.

그래도 한번 트라이 해보기엔 좋은 도시락 상품인것 같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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