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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보내주신 오뚜기 햇반 오뚜기밥 24개입!

쿠팡에서 주문해주셨다.

처음에 자취할 때 원룸에서 밥을 어떻게 해먹어야 하나 고민했다.

밥솥을 사자니 좀 오바같고

자취용 1인용 밥솥을 사자니 쌀도 사야되고 귀찮기도 해서 

우선은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려 먹을 수 잇는 햇반으로 밥을 먹기로 했다.


로켓배송임에도 불구하고 물량부족으로 하루 늦게 배송왔다.

그래도 뭐 상관없다.

가격은 210그람 24개에 17,860원!

개당 745원꼴이다. 

시중에는 개당 800~1,000원꼴로 풀렸으니 이득이다.

오뚜기니 품질은 그냥 믿고 먹는다.

실제로 2분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꼬들꼬들 맛있다.


쿠팡맨이 나 집에 없다고 문자랑 메세지 보내놓고 문앞에 저렇게 놔둬주었다.

아마 집 주변 구역을 맡은 쿠팡맨 같다.

맨날 본다 ㅋㅋ 배송 올때마다 정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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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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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생수 문제가 있었다.

여태까지 고시원 기숙사 학숙 등은 정수기가 있었기 때문에 물걱정이 없었는데 원룸은 물부터 사야했다.

그래서 우선 어제 하루는 이마트에서 560원에 산 롯데 아이리스 2L로 버텼다.

1월 31일날 쿠팡으로 주문하였는데 2월 2일날 배송된다고 해놓고 오늘 점심에 삼겹살 배달 받을 때 보니

문옆에 가지런이 놔둬있었다. 현관문은 어케 따고 들어오신거지 ㅎㅎ

아무튼 이 물로 2월을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쿠팡 짱짱맨

창업학 교수님한테 들어보니 왜이렇게 쿠팡같은 곳은 생수값이 싸냐면

저런 음료업체 영업사원들이 자기 돈으로 다 구매하여 덤핑치고

업체에 거의 원가 수준으로 싸게 팔아서 빽마진을 남기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빽마진 - 기존 물건 판매로 남는 이윤이 아닌 영업 실적, 인센티브 등의 부수적인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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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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