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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밥먹고 나서 디저트로 과자 뭐먹을까 하다가 맨날 눈에 밟혔던 콘녹차를 먹어보았다


음 기대한만큼 실망도 크다고 하지 않았던가
존나게 맛없었다
우선 과자에 녹차 초콜렛이 거의 안발려있다
내가 원래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안발려있어서 찍게되었다 녹차 이정도만 발려있을때부터 불안했었는데 결국 현실이 되었다
초코가 많이 발려 있어야 느끼하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는데 초코가 많이 안발려 있으니까 먹을수록 느끼함이 누적되고 안그래도 초코가 많이 안발려있어서 달지도 않은게 느끼하기까지해서 몇개 먹다보면 아 못먹겠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한봉지면 한 10명이 돌려 먹어도 남을 맛이다.
내가 이걸 한번 더 먹으면 인간이 아니다.
가격도 1,500원 정도로 존나 비쌈서 맛대가리는 존나게 없다
비추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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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썬스위트 노랑옥수수 2,000원


항상 눈에 밟혔던 샛노란색의 노랑 옥수수

무슨맛일까 항상 궁금해 했다.

어렸을 때 먹었던 노란색 옥수수는 정말 맛있었다.

한입 베어물면 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단짠단짠한 달콤하고 짭짤한 즙이 흘러 나왔었다.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그건 뉴슈가라는 조미료를 친거라고 하였다.

아무튼 한번 먹어보았다.

전자레인지에 2분이라길래 위에 조금 뜯어서 돌렸는데

전자레인지에 국물이 다 흘려버렸다 ㅠ.ㅠ 봉지를 안뜯고 돌려야되는건가?

먹어봤는데 옥수수는 엄청 신선하다 알갱이가 탱글탱글 살아있었다.

문제는 간이 전혀 안되있다는것이다. 국물이 빠져서 그런가 

그냥 무맛이다. 옥수수 향이랑 식감만 좋지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옥수수를 모두 발라내어 컵에 담고 (손 데었다 ㅠ.ㅠ)

거기에 1,800원짜리 바삭 통다리를 살을 발라 집어 넣고

스모키 치즈 1,300원 짜리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완성된 옥수수 닭다리 치즈 범벅 + 코카콜라(1,400원)

음..

비쥬얼이 좀 그렇다.

바삭 통다리가 매우 짜기 때문에 닭다리 한점 먹으면 싱거운 옥수수 알갱이를 엄청 퍼먹으면 된다.

마치 햄버거 먹고 감자튀김 먹듯이

먹을만 하다.

근데 옥수수 양이 너무 많아서 마지막에 조금 남기긴 했다.


총평

옥수수 간이 안되어 있는게 너무 아쉽다. 간만 되있으면 최고

가격 2,000원 대비 양이 존나게 많아서 가성비는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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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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