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8 칼바람나락에서 알리스타는 A+랭크 챔피언이다.

1. 패시브로 인한 라인 유지력 + 힐러 역할

2. 쓰기 쉬워진 쿵쾅(WQ) 로 인한 우월한 이니시, 한타 개장 능력 / 아군 딜러 지키기

3. R로 이니시 후 엄청난 탱킹

4. E 스킬로 인한 추가 비비기 및 딜링

5. 조합에 따라서 AP 딜탱 및 ad 딜탱 가능

일반, 랭겜 탑, 서폿 알리와 마찬가지로 칼바람나락에서도 알리스타는 

탱커 및 CC기, 깨알같은 힐링 역할을 가지고 있다.

WQ 쿵쾅 이니시 혹은 눈덩이 Q 후 아군 진영으로 W 토스 등 

기본만 알면 1인분을 하기 쉬운 챔피언이다.

칼바람 나락에서도 마찬가지로 알리스타는 궁극기의 사용이 정말 중요한데 

이니시 후 너무 빨리 써도 뭔가 김새긴 하는데 가장 안좋은것은 

피가 반피가 넘게 까이도록 안쓰고 있다가 죽기 직전에 사용하는것이다.

피가 절반 이상 있을 때 CC기 걸리면 바로 써주는게 중요하다.

시즌8 알리스타 궁극기인 R 꺾을수 없는 의지를 사용하면 

진짜 적원딜이랑 AP 누커가 아무리 뚜까 패도 피가 닳지 않는다.

스킬레벨 3렙 기준 75% 데미지 감소이니 말 다했다.

한타를 열 각이 나올 때 WQ 혹은 눈덩이 W로 이니시 후 궁을 켜서 딜러를 문다.

그리고 적 스펠과 스킬 (특히 중요한 스킬들 궁극기나 생존기)을 빼고 생존한 채로

아군 진영으로 살아 나오는게 내게 가장 이상적인 시즌8 알리스타 탱커 플레이 방식이다.

단 주의할점은 눈치없게 아군 머리수가 부족하거나 체력이 없거나, 궁이 빠져있는데 들어가면

그냥 혼자 죽고 겜 터지게 하는 트롤이 될 수 있으니 팀원과 소통하면서 

눈치껏 이니시 해야할것이다. (실력의 척도)

칼바람나락 롤 시즌8 알리스타의 룬은 당연히 결의를 가주었다.

첫번째 결의 룬은 여진이 최고다. 딜링+ 방어, 마저 상승 효과가 아주 성능이 좋다.

두번째 룬은 불굴의 의지. 눈덩이나 혹은 탈진 점멸 등의 소환사 주문 사용시 강인함과 둔화저항이 상승한다.

세번째 룬은 사전준비 - 게임 10분후에 방어와 마저를 %로 올려준다. 

여진과 함께 세팅하면 방어력, 마저 뻥튀기 시너지가 좋다.

네번째 룬은 패시브 힐링 효과를 증강시키기 위한 소생을 가주었다. 

추가 회복량 2092라는 어마어마한 추가 힐량을 자랑한다.

보조룬으로는 알리스타 정밀 의 승전보와 전설 : 강인함 을 가주었다.

역시 승전보는 칼바람나락 필수 룬이다. 체력 회복량이 4218이나 된다.

이니시 후 개피로 살아남아도 어시 몇개만 먹으면 체력이 절반 넘게 찬다

칼바람나락 A+급 챔피언 마오카이

시즌 7에도 물론 좋았지만 프리시즌이 되면서 룬이 개편되고 더 좋아졌다.

1. 눈덩이를 이용한 이니시 주도권 보유

2. 부쉬를 이용한 E 묘목 짤짤이, 부쉬 장악 능력

3. W 뒤틀린 전진과 궁극기를 이용한 강제 한타 개장 능력

4. QWER 모두 CC기임

물론 일겜, 랭크게임에서도 서폿 혹은 탑 솔로로 심지어 정글 까지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마오카이

시즌8 마오카이의 룬은 이렇게 가는게 좋은것 같다.

칼바람 나락의 특성 상 보조 룬으로는 승전보를 가는게 너무 꿀이기 때문에( 잃은 체력 킬/어시 당 15% 개사기) 

정밀 - 승전보 를 가주었고 강인함 20%를 얻는 전설 : 강인함을 가주었다.

취향에 따라서 딜을 가도 무방한것 같다.

일반이나 랭크에서는 '라인전' 이라는게 존재하기 떄문에 착취를 들수도 있겠지만

칼바람에서는 여진(파괴전차 상위호환)이 더 좋다.

눈덩이 혹은 점멸 후 W 뒤틀린 전진으로 한타를 열었을 때 

바로 타겟팅 되어 다구리 당하기 쉬운데 착취나 수호자는 한타 열고 나서 녹아버리는 단점이 있었다.

여진의 경우 방어력과 마저를 올려주고 딜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w 진입후 우리 진영으로 Q로 밀어내야하는 마오카이에겐 최적이다.

(Q까지 밀어내는 과정이 시간이 은근 소모되기 때문에 여진의 딜이 박힐 확률이 높아진다.)

2번째칸은 아군에 원딜이 있다면 생명의샘 (굳은 약속)을 가준다.

QWER 모두 cc기여서 생명의샘 효과를 쉽게 묻힐 수 있기 때문이다.

원딜이 없다면 불굴의 의지(소환사 주문 쿨일 때 방어, 마저 상승)를 가도 괜춘할것 같다.

칼바람 나락 마오카이의 핵심은 탱킹이니까

3번째 칸은 솔직히 아무거나 가도 상관 없는것 같다. 

4번째 칸은 과잉성장을 가주었다.

과잉성장이 오피 룬인건 아니지만 (체력당 0.2%여서 후반으로 갈수록 증가량이 커지긴 하지만 초중반엔 거의 없는듯한 룬)

마오카이 특성상 E 묘목 짤하다가 때되면 이니시 해서 한타만 열면 되기 때문에 한번 가 보았다.

칼바람 나락 15분 기준 152의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과잉 성장 생각보다는 별로인듯 하다.

(그와중에 승전보의 2242라는 쇼생크탈출급 체력 재생량을 보라)

오히려 4번째 룬은 재생의 바람이 더 나은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