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 들려서 예약해놓았던 그릿(grit)책을 빌리고 집가는길에 들린 카우버거

밥먹기는 애매해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다.

맥도날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600원인데 요기는 1,000원이다.

비싸다고 하면 비싼거지만..

양이 많고 존맛이다.

특징이 아이스크림 콘 뿌리까지 아이스크림을 짜준다는 점이다. 뭐 알바생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아이스크림 콘 뿌리까지 아이스크림이 있어 기분이 좋았다.

요번 아이스크림은 흡사 지미 뉴트론을 닮았다.

지미 뉴트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마가 매우 긴 지미 뉴트론 선생


맥도날드 소프트콘과 다르게 뭔가 식감이 더 아삭아삭한 느낌이다.

맥도날드 소프트콘은 진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반면

요고는 아이스크림 얼음 입자가 살아있는 소프트콘이다.

비유를 하자면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랑 와 아이스크림의 식감 중간느낌?

엑설런트 보다는 좀더 아삭거리는 식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와 정도로 아삭거리진 않는다.

아무튼 양도 많은데 진짜 맛있다.

달콤함이 정말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다.

평소에 다른사람들이 사먹을때 그돈으로 햄버거를 먹지 왜 돈아깝게 사먹지 했는데

역시 밥이랑 디저트는 전혀 다른거였다.

단점은 녹으면 그냥 줄줄 흘러서 손에 묻거나 옷에 묻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는점

학교 끝날때마다 집갈때 하나씩 사먹을 예정이다. 존맛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 많이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인 빵빠레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빵빠레가 더 큰 빅사이즈로 돌아왔다.
지금이야 베스킨라빈스 31, 콜드스톤, 월라윕, 하겐다즈, 나뚜루, 라벨리, 각종 젤라또, 롯데리아,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등 수많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에 대해 그렇게 관여도가 높지 않지만
어렸을때에는 아이스크림이 매우 고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정말 특별했다.
부모님이 이빨 썩는다고 잘 사주지도 않으셨기 때문에 정말 운 좋으면 먹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같은 존재였다.
뭐 나만 그런건 아니고 조카만 봐도 아이스크림에 영혼 팔 기세이다 ㅋㅋ
아무튼 저 빵빠레의 특징은 아이스크림 모양이 너무 맛있게 생겼다는것이다
저 구불구불 창자같은 하얀 자태가 얼른 먹어달라고 꼬셔대는것 같다.
솔직히 맛은 좆도 없다. 그냥 뭔가 10프로 부족한 콘 아이스크림이다.
근데 내가 오늘 먹은것도 솔직히 비쥬얼 때문이다.
다 큰 나도 혹하는데 애기들은 어떻겠는가.
맨 끝에 아이스크림까지 다먹긴 했는데 뭐 생각하거나 또먹어야지 하는 중독성은 전혀 없다
​엄청난 액면가에 비해 맛은 맹하다
​가격은 1600-2,000원 정도 한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