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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기 위해 빵을 사러 중앙대 경영경제관 지하4층 뚜레쥬르에 갔다.
달콤한걸 먹기 위해 둘러보니 패스츄리 꽈배기가 보였다.
가격은 1,100원
먹어보니 맛은 있지만 좀 애매했다.
패스츄리여서 엄청 크런치 한걸 생각했는데 그렇게 바삭거리지도 않고 좀 딱딱했다.
오히려 그냥 쫀득함 맛의 그냥 꽈배기를 먹을걸 그랬나 후회가 들었다.
근데 뭐 맛없다는건 아니고 임팩트가 없다는거다
하얀 설탕이 발려있어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근데 먹다보면 몸에 안좋다는게 뭔가 느껴지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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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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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잠자느라고 아침을 못먹었다 ㅠㅠ
그래서 시간이 좀 남길래 경경관 지하4층 뚜레쥬르 가서 빵과 커피를 샀다.
점심쯤되면 줄이 한 오미터는 서있는데 아침은 줄이 거의
없었다.
소세지쌍쌍브레드와 아메리카노를 샀다.
빵종류에 한하여 학생할인을 10%받았다.
와.. 소세지쌍쌍브레드는 존맛이었다.
아니 그냥 뚜레쥬르가 맛나게 빵을 잘 만드는것 같다.
소세지는 야들야들 짭짤짭짤 하였고 소스는 하나는 머스터드 하나는 케챱이었는데 간도 괜찮았다
빵도 부들부들 정말 진짜 맛이 괜춘했다.
내가 커피맛을 구별할 정도로 대장금 소믈리에급은 아니지만
뚜레쥬르 커피는 별론것 같다
1,000원인데 뭘 바라랴 가성비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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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공과 교양 연강으로 꽂히는 날이고
사랑니 아직 실밥을 안빼서 식사도 제대로 하기 힘들기 때문에 뚜레쥬르에서 빵과 아메리카노로 점심을 때우기로 했다.
오늘은 1,800원짜리 피자빵을 사먹어 보았다.
경영경제​관 지하4층에 있는 뚜레쥬르는 중앙대학생 할인 10%를 말하면 받을 수 있다. 그래서 1,620원에 구매했다.
먹어보니 와.. 비싼만큼 존맛이었다.
포장되어 있는빵이라 신선도는 별로겠지 했는데 빵도 보들보들 촉촉했고 자그마한 소세지도 야들야들 맛있었다.
그리고 가운데 치즈크림 소스와 양파 슬라이스도 정말 맛있었다.
1,800원이라 뭐 피자빵 치고 싼건 아니지만 퀄리티가 있기 때문에 사치는 아닌 느낌이다. 가성비 보통
근데 진짜 맛있긴하다.
식사로 먹을려면 한 두세개는 먹어야할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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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안동찜닭의 하드캐리

엄청난 맛

봉추 찜닭 완벽 재현

대단한 맛이었다. 존맛

찜닭의 비주얼이나 간이나 당면이나 감자나 정말 맛있었다.

한 두세번 리필해먹었다.(무제한)

남들에게는 닭고기가 퍽퍽한 살보다는 부드러운살(뼈랑 붙어있는 부분들 ex 갈빗살, 목뼈)이 많아서 아쉬웠을 수도 있는데

난 부드러운 살에 환장하니 내겐 정말 천국이었다.

닭고기도 닭고기지만 저 완벽한 소스에 잘어울리는 감자와 특히 당면이 압권이었는데

안동찜닭을 푸는 시스템이 집게가 아니고 넓적한 국자로 뜨는거여서

맛있는 당면을 맘처럼 많이 퍼 담을수가 없었던게 아쉬웠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역대급 메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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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많이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인 빵빠레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빵빠레가 더 큰 빅사이즈로 돌아왔다.
지금이야 베스킨라빈스 31, 콜드스톤, 월라윕, 하겐다즈, 나뚜루, 라벨리, 각종 젤라또, 롯데리아,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등 수많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에 대해 그렇게 관여도가 높지 않지만
어렸을때에는 아이스크림이 매우 고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정말 특별했다.
부모님이 이빨 썩는다고 잘 사주지도 않으셨기 때문에 정말 운 좋으면 먹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같은 존재였다.
뭐 나만 그런건 아니고 조카만 봐도 아이스크림에 영혼 팔 기세이다 ㅋㅋ
아무튼 저 빵빠레의 특징은 아이스크림 모양이 너무 맛있게 생겼다는것이다
저 구불구불 창자같은 하얀 자태가 얼른 먹어달라고 꼬셔대는것 같다.
솔직히 맛은 좆도 없다. 그냥 뭔가 10프로 부족한 콘 아이스크림이다.
근데 내가 오늘 먹은것도 솔직히 비쥬얼 때문이다.
다 큰 나도 혹하는데 애기들은 어떻겠는가.
맨 끝에 아이스크림까지 다먹긴 했는데 뭐 생각하거나 또먹어야지 하는 중독성은 전혀 없다
​엄청난 액면가에 비해 맛은 맹하다
​가격은 1600-2,000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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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깔라만시 소다 캔음료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먹어봤는데 좀 놀랬다.
맛이 엄청 세고 강해서 역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뭔가 원액을 먹는 느낌이랄까 너무 독했다
그래서 짱구를 굴린게 얼음컵에 담아 먹는것이다.


작은컵은 넘칠것같아서 600원짜리 큰 얼음컵에 담았다
조금 마시고 부은건데 사이즈가 얼추 딱 맞다
마셔보니 존맛 얼음이 녹으면서 더 시원해지고 맛이 순해지는게 msg를 이용해 찌개 간을 환상적으로 맞추는 것 같았다.
애초에 이렇게 담아먹으라고 나온 제품처럼
정말 시원하고 새콤달콤 더럽게 맛있었다.
가격도 1,000원이라서 얼음컵 사먹기에도 부담 없다.
목마를 때 1,600원으로 얼음컵과 마시면 한 반나절은 들고다니면서 쪽쪽 빨아댈것같다
존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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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 초코링 1,400원 - 꺾어먹는 토핑 요구르트


맨 처음 비요뜨가 처음 나왔을 떄가 생각난다.

지금으로부터 꽤 전에 나온것 같다 기억에 십년 정도는 됐을려나

떠먹는 요구르트, 요거트계의 일인자였던 컵 요플레 밖에 없을 때

1. 토핑이 존재한다.

2. 꺾어서 토핑을 요거트에 담아먹는다

라는 신박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아직까지 생존하여 슈퍼,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맛있다

역시 비요뜨는 초코링이 진리이다.

다른 콘푸로스트 이런거 별로이다

처음에는 새콤한 요거트로 시작했다가 너무 시고 달달한게 땡기면 그때부터

초코링을 같이 먹으면 된다.

요구르트의 새콤함과 초코링의 달달함의 시너지는 엄청나다

식사대용 후식 간식 디저트 아침식사 등 먹을 수 있는 용도는 엄청 다양하다.

초코링의 달달함과 바삭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다.

초코링의 양도 뭔가 적당한듯하면서 아쉬워서 감칠맛을 더한다고 생각한다.

요구르트, 요거트는 그냥 평범하다 새콤새콤 

플레인 요거트에 새콤한 맛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성비 지수는 보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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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죠스떡볶이 매운맛 2,500원

스모키 스트링 치즈 1,300원


알바 도착하자마자 무슨 밥을 먹을까 하다가 고른 죠스 떡볶이

평소에 떡볶이를 잘 먹지 않고 

아딸, 죠떡 같은 분식집도 잘 가지 않으며 

엽떡 같은 배달 떡볶이도 먹지 않는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순대를 좋아하기 때문에 

순대가 들어가 죠스떡볶이도 내겐 취향저격 상품이다.

구성은 이렇다

포크

순대

쌀떡

매운 소스

어묵 양배추 토핑

용기에 써진대로 

떡 - 순대 - 어묵양배추 토핑 - 소스를 부은 상태이다.

이제 뜨거운 물만 표시선까지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고나서 스모크 스트링 치즈를 올려놓은 상태이다.

그런데 평소에 전자레인지에 10초만 돌려도 흐물흐물 죽이 되버리는 치즈인데

이렇게 떡볶이 위에 올려놓고 돌리니까 40초를 돌려도 절반밖에 녹지 않았었다.

더 돌릴까 하였으나 치즈 대신 떡볶이 국물이 계속 가열되어 졸아버리는것을 보고 그냥 먹기로 하였다.

치즈를 휘젓어서 녹인 상태이다.

피자 치즈처럼 늘어나고 하길 기대했는데

절반은 국물에 녹아버려 흡수되었고 절반은 피자치즈 처럼 늘어났다.


총평

맛있다.

이런 제품의 경우 기준은 본 가게에서 파는 제품일 텐데 가게에서 파는 죠떡 먹은지가 너무 오래돼 비교가 불가능하다.

제품 자체만 놓고 보면

떡은 탱글탱글하고 간도 잘 베어 있다.

순대는 아주 맛있다. 이렇게 제품으로 파는 순대는 식감이 퍼석거려 별로 안좋고 냄새도 나기 마련인데 그런거 아무것도 없었다. 분식집에서 바로 먹는 순대 같았다.

어묵과 양배추는 비교적 양이 적긴 하였으나 순대 + 떡볶이가 질릴 떄 쯤에 색다른 맛과 식감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맛있었다.

그리고 매운맛의 경우 적당히 맵다. 매운거 잘먹는 사람에게는 별로 안매울거다.

내가 매운걸 찾아 먹는 타입은 아니고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살짝 매콤한 정도였다.

물론 칼로리나 나트륨 이슈가 있겠지만 야식이나 술안주로 강추! 가격도 착하다 2,500원

물론 치즈가 추가된다면 3,800원이 되지만

이런 점을 고려해 gs리테일 측에서 죠스떡볶이 + 스트링 치즈 프로모션을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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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썬스위트 노랑옥수수 2,000원


항상 눈에 밟혔던 샛노란색의 노랑 옥수수

무슨맛일까 항상 궁금해 했다.

어렸을 때 먹었던 노란색 옥수수는 정말 맛있었다.

한입 베어물면 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단짠단짠한 달콤하고 짭짤한 즙이 흘러 나왔었다.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그건 뉴슈가라는 조미료를 친거라고 하였다.

아무튼 한번 먹어보았다.

전자레인지에 2분이라길래 위에 조금 뜯어서 돌렸는데

전자레인지에 국물이 다 흘려버렸다 ㅠ.ㅠ 봉지를 안뜯고 돌려야되는건가?

먹어봤는데 옥수수는 엄청 신선하다 알갱이가 탱글탱글 살아있었다.

문제는 간이 전혀 안되있다는것이다. 국물이 빠져서 그런가 

그냥 무맛이다. 옥수수 향이랑 식감만 좋지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옥수수를 모두 발라내어 컵에 담고 (손 데었다 ㅠ.ㅠ)

거기에 1,800원짜리 바삭 통다리를 살을 발라 집어 넣고

스모키 치즈 1,300원 짜리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완성된 옥수수 닭다리 치즈 범벅 + 코카콜라(1,400원)

음..

비쥬얼이 좀 그렇다.

바삭 통다리가 매우 짜기 때문에 닭다리 한점 먹으면 싱거운 옥수수 알갱이를 엄청 퍼먹으면 된다.

마치 햄버거 먹고 감자튀김 먹듯이

먹을만 하다.

근데 옥수수 양이 너무 많아서 마지막에 조금 남기긴 했다.


총평

옥수수 간이 안되어 있는게 너무 아쉽다. 간만 되있으면 최고

가격 2,000원 대비 양이 존나게 많아서 가성비는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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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천미트 340g 1,690원

두부 1모 400원

노브랜드 교자만두 1kg 3,680원

상도 ok 래미안마트


어제 장본 가성비 재료들로

가성비 스팸두부만두김치찌개를 끓였다.


재료는


 런천미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찌개의 맛있는 건더기 역할을 하는 런천미트이다. 

평소에 햄종류는 잘 먹지 않는다. 몸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스팸 같은 경우에는 너무 비싸다.

그래서 평소에 햄 먹을 바에 100g에 1,000원 하는 캐나다, 칠레, 멕시코산 삼겹살을 먹었었다.

하지만 상도 ok 래미안 마트에서 또 맛깔나게 세일해주길래 구매하였다.

인터넷 가격 검색해도 340g 1,690이란 가격은 어미탈출 가성비갑이며

노브랜드 런천미트는 2,600원 정도이다. 비싸비싸 창렬창렬이다.

노브랜드는 모든 품목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건 아니니 몇몇 카테고리에선 조심해야 한다.


이제 요리법 및 비밀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우선 런천미트를 적당량 자른다. 그리고 두부도 한 1/4모정도 떼서 적당량 자른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뒤 볶다가 김치를 적당량 넣는다. 그리고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넣는다. 


별도로 조미료를 넣는다면 만두를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미 스팸과 김치, 두부 등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면 만두를 많이 넣는것을 추천한다.


교자만두 안의 소금기가 조미료를 대체해주기 때문이다.



물을 적당량 넣고 계속 끓이면서 졸인다.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엄마가 해준 혹은 김밥나라의 김치찌개 맛을 생각하며 맛있을때까지 졸인다.



두부, 스팸, 김치, 만두 쪼가리(만두를 간맞추기 위해 부수기 때문에), 밥 이렇게 5단으로 수저에 올려 먹으면


ㄹㅇ 존맛이다.


며칠간 이렇게 먹을 예정이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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