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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기 위해 빵을 사러 중앙대 경영경제관 지하4층 뚜레쥬르에 갔다.
달콤한걸 먹기 위해 둘러보니 패스츄리 꽈배기가 보였다.
가격은 1,100원
먹어보니 맛은 있지만 좀 애매했다.
패스츄리여서 엄청 크런치 한걸 생각했는데 그렇게 바삭거리지도 않고 좀 딱딱했다.
오히려 그냥 쫀득함 맛의 그냥 꽈배기를 먹을걸 그랬나 후회가 들었다.
근데 뭐 맛없다는건 아니고 임팩트가 없다는거다
하얀 설탕이 발려있어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근데 먹다보면 몸에 안좋다는게 뭔가 느껴지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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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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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고등어 구이, 감자조림, 베이컨애호박 볶음이었다.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 이제 해산물은 다 먹었구나 해산물 절대 안먹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해산물이 나오는거 보면 해산물 안먹고 살기 진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고등어구이는 무난했다 밥먹기 좋은 반찬이지만 그렇다고 하드캐리하는 반찬은 절대 아니다.
감자조림도 그냥 며칠전에 나왔던 꽈리고추감자조림과 같은 맛이었다.
베이컨 애호박볶음은 베이컨이 그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에 나오는 얇은 베이컨이 아니고 뭔가 두껍고 싱거운 베이컨이였다. 별로 짜지 않았다.
그래도 애호박이랑 같이 먹으니 밸런스가 괜찮았다. 베이컨에 지방이 별로 없고 살코기처럼 두꺼워서 씹기 뻑뻑했는데 아삭거리고 수분을 많이 머금은 애호박이 식감을 살려주었다.
평범한 학식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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