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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근처에 산다는건 축복이다
고퀄, 양질의 신선제품을 유통기한 2~3일 전에 50퍼 후려칠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연어장이 반값인 1,650에 풀렸길래 점심에 먹으려고 구매하였다


세븐일레븐의 밥통령 연어장처럼 생와사비가 조금 들어있다.


안에는 야채나 잡다한 건더기들은 안들어있고
큼직한 연어가 7-9개 정도 들어있다
맛은 짭쪼름 하니 간이 되어있는 편이다.
난 상추쌈해서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연어가 기름지기 때문에
상추쌈과 은근히 잘 어울렸다

다음에 또 이마트에서 50프로 할인하면 먹을 생각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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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고파 10시 55분쯤 장승배기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

가게 안에는 모든 밖에 내어 놓았던 물건들이 다 쟁여져 있었고

카운터 아주머니는 카드 계산밖에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문을 닫는 시간인 11시까지 5분밖에 안남았었기 때문에 후딱 사고 나왔다.

처음에 노브랜드 치즈스틱을 먹으려다가 치즈스틱은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못한다는걸 깨닫고

예전에 먹었던 3,600원의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사려고 했다.

근데 카운터 옆에 오뚜기 맛있는 교자만두가 3,900원 정도에 프로모션 중이었다.오ㄸ

그래서 바로 오뚜기 교자만두를 구매하였다. 

1.2kg에 만두는 평범하다.

노브랜드보다는 고퀄이고, 고향만두급의 퀄리티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비비고, 풀무원등의 프리미엄 만두보다는 떨어지는 퀄리티.

먹어보니까 맛있다!

노브랜드 교자만두는 먹으면 좀 쌈마이틱한 저렴한 뒷맛이 남는데 이건 그냥 고향만두급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다.

사길 잘했다.

그리고 같이 산 맥주인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라는 이마트 수입맥주, 체코 맥주이다.

2,900원인데 라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맛이다.

체코에서 먹었던 코젤,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그리워서 한번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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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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