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를 보면서 먹을 맥주와 과자를 샀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는 좋은점이 지하2층 이마트에서 먹을걸 사고 바로 4층 영화관으로 올라가면 되는점이다.

냉장 진열대에서 수입맥주를 뭐먹을까 고민하였다.

모두다 가격은 2,500원

팹츠 블루 리본 맥주는사우스파크에 주로 나오는 맥주이다.

미국에 가본적은 없지만 사우스파크 시즌 16 정도에 케니 맥코믹의 미스테리우스 에피소드가 있는데

거기에 미국 중하층민 레드넥들이 맨날 취할 정도로 마시는 맥주가 pabst blue ribbon으로 나온다.

먹어봤더니 그냥 맛있었다. 미각 고자기 때문에 뭐 소믈리에급의 판단은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미 연어에 소주 한병을 마셔서 취한상태기 때문에 더더욱 알 수가 없었다.

그래도 뭐.. 표현하자면 탄산이 심한 라거 류였고, 맛있었다. 추천할만한 맥주

포스틱은 팝콘 대신 산건데 노래방 새우깡보단 작은 중형사이즈였다. 가격은 3,300원

짭짤한 과자 땡길 때 즐겨먹는 포스틱. 양적인 면은 모르겠지만 맛은 변함이 없는것 같다.

딱딱한편이어서 먹다보면 입천장이 쓰럽거나 잇몸이 아플때도 있는게 흠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