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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의 정의 (나무위키 펌)


랜섬웨어가 화제이다.

화제인 이유는 즉슨 


전세계 100여개 나라의 병원과 기업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랜섬웨어 ‘워나크라이(WannaCry)’ 공격을 받아 일부는 운영이 중단되는 피해까지 발생하였다. 


랜섬웨어 워나크라이의 공격을 전세계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또한 피해사례가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걸린다면 가정용 pc, mac, 스마트폰, 스마트 기기, sd카드, 메모리 카드, 이동식 저장소 등 대부분에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 랜섬웨어가 아직 일상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민간인인 개개인들은 왠만하면 걸리지 않지만

일상화 된다면 큰 문제가 될것 같다.

전에는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되는게 큰 이슈였는데 (최근에 기억나는건 '여기 어때'도 개인정보 털려서 대표가 사과문을 내걸었다.)

랜섬웨어가 일상화 된다면 진짜 골치아프고 이메일이나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 들어가는게 무서울 것 같다.

기업은 물론 국민 개개인까지 고통받는 상황이 최악일 것이다.

한국어로 번역까지 되는 랜섬웨어 - 머니투데이 펌


현재 랜섬웨어에 대하여 뚜렷한 만병 통치약은 없으며

예방만이 살길이다.

쓸데없는 메일 열어보지 말고, 검증 안된 다운로드 파일 다운받는거 조심하고

쓸데없는 외국 사이트나 야동 사이트, 딥웹 같은데 들어가지 않는게 최선인것 같다.

추후에 안랩, ahnlab, V3 등에서 안티 랜섬웨어 툴이 출시 되었을 때 깔아서 사용하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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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현재 인터넷이 구글 트렌드 썰로 뜨겁다

사람들의 구글 검색 일명 구글링 기록을 통하여 어떤것이 핫하고 어떤게 유행 중인지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
미국 대선 때 여론 조사는 힐러리의 승리를 나타내었지만 정작 당선은 트럼프가 됐었고 이 때 이를 맞춘게 구글트렌드였다.
즉 힐러리보다 트럼프가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이 언급되고 구글링 됐었고 대통령은 트럼프가 됐으니 구글 트렌드가 높으면 대선 이긴다! 이런 이야기이다.

사전투표가 종료 되었고 이제 5월 9일 투표만 남은 시점에서 각 후보자들이 구글트렌드 지표를 놓고 내가 높네 니가 낮네 하고 있는것이다.


문재인이야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일등이었으니까 그냥 뒷짐 지고 있는데 언론 플레이에 바쁜건 홍준표와 안철수 후보이다.

홍준표 후보 - 내가 구글 트렌드 1위 먹음. 트럼프가 이겼던것처럼 여론조사 좆까 내가 대선 이김

안철수 후보 - 아닌데? 조건 다르게 하면 내가 1위던데? 글면 내가 당선인거지 헤헤

문재인 후보 - 그냥 부정적인 사건 있을 때 검색어 반짝 한거 가지고 허허 (뒷짐)

딸인 유담이 유세 도중 또라이에게 성추행 당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던 유승민 후보와 

토론왕 노동이 정의다 심상정 후보는 이제 제쳐 놓자


최종 3인의 결전이다.
결과는 아무도 장담 못한다. 가장 최근의 미 대선에서도 봤듯이 대통령 당선은 럭비공처럼 예측 불허이다.

부동의 1위 무난한 문재인의 승리냐

돼지 발정제의 수모를 이겨내고 한마음으로 집결한 보수의 카운터 펀치 홍준표의 승리냐

중도의 길로 승부한다 중도맨 안철수의 승리냐


결말을 개인적으로 예측해 본다면
19대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간단하게 여태까지 당선된 대통령들과 시대 상황들을 돌이켜 보면 누가 대통령이 됐는지 알 수 있다.

국내의 경우
무난히 대통령 임기를 끝낸 김대중 이후 

같은 계열의 열린우리당인 노무현이 무소속으로 나온 이빨빠진 이회창을 제꼈다.

노무현은 출신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었고 임기 중 탄핵 당할 뻔 하고 비리에 대해 말도 많았다.(정권교체 니즈+강력한 경쟁자의 부재)

그 다음인 17대 대선에서는 서울시장 이명박이 존재감 제로 정동영을 압도적으로 이긴다.(여당 야당 교체)

이명박이도 광우병이니 4대강이니 말이 많긴 했지만 무난히 임기를 마쳤고

12년도의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문재인을 50프로 넘기며 이겨버린다.

이는 같은 당인 이명박이가 싸지른 똥이 크지 않았으며 최초의 여성 대통령 (페미니즘 바람이 불고 있을 때 즈음)이라는 타이틀과 경제개발을 일궈 그지 깽깽이였던 한국을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후광을 받아 여성들과 장,노년층의 표를 독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미국도 비슷하다.

첫 흑인 대통령이라는 니즈에 맞춰 오바마가 이겼고 무난한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연임을 하였다. 연임 중 스노든의 빅브라더 폭로와 경제 성장 둔화, 여러 사회적 문제들과, 레임덕으로 인해 사람들은 은연중에 정권 교체에 대한 니즈가 있었을 것이다. 

스노든의 빅브라더 폭로를 단초로 하여 미국 정권의 엄청난 권력과 그 권력의 남용(비리), 권력을 가진 기득권에 대한 불신이 팽배했던 가운데 힐러리의 여러 스캔들과 막대한 정치 자금 논란 등에 대한 반발심으로 정권교체의 니즈에 대해 불을 지폈고 이는 트럼프의 승리에 일조하였다고 본다.

대선은 

날 1:1 마킹하고 내 생존과 이해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ceo나 지배인을 정하는게 아니다.

내가 속한 국가의 지도자라는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정의하는것이다.

아무리 치열하게 대선후보들을 검색하고 찾아보고 토론을 지켜보고 해도 답이 안나온다.

왜냐면
다들 똑같이 입발린말 하고 

다들 경제 살린다, 서민대통령이다, 일자리 창출한다 하고

다들 똑같이 털면 먼지좀 풍기고

다들 어떤 부분이 맘에 들만 하면 또 어떤 부분은 좆나 답답하고..

그래서 결국엔 자기 지방에서 주로 뽑는 당의 후보자를 뽑거나

유력한 후보자들 중에 가장 정상이고 호감가는 사람을 뽑거나

시대의 흐름에 맞는 후보를 고른다.

왜냐면 대선 후보의 진짜 모습은 소수 몇몇 밖에 모르니까 

주어진 정보 내에서 호감과 시대의 흐름이라는 비논리적인 근거들을 가지고 대통령을 뽑는것이다.

왜냐면 누굴 뽑는다해서 내 밥그릇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가해지질 않으니까.

밥그릇에 직접적으로 타격 받는 사람들은 대선 후보의 친인척이나 법,정치계에 몸담은 높은 공직자들 정도일 것이다.

시기적으로 새누리당이 박근혜 최태민 최순실이라는 진짜 심각한 똥설사를 싸재꼇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는 썩어버린 정권 교체에 대한 니즈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새누리당 계열에선 절대 당선 안될것이다.

그러면 남은건 세명인데. 심상정은 5위니까 제끼고

안철수는 중도파 표 뺐기고 있으니 힘이 빠지고 있고

그러면 남은건 문재인이다.

게다가 혹시 모르는 변수는 홍준표가 있는데 돼지발정제 이슈에 유승민과 표를 나눠먹고 있으니 절대 안된다.

남은 문제는 이제 하나다.

문재인이 당선 돼는건 내가 생각하기에 팩트인데

문재인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갈것이냐가 문제이다.

그것이 진짜 문제로다.

Ps 아까 인터넷 뉴스에서 존나 웃긴글 봤는데 홍준표가 구글 트렌드 1위인데 절반이 홍준표 돼지로 유입된거라고 한다 ㅋㅋ 존나웃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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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를 하였다.
카페인 관계로 글을 간략하게 쓴다
9일날 하기 귀찮거나 바쁜사람은 타 지역 사람이건 동네 주민이건 주민센터 가서 사전투표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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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더불어민주당 - 대선후보 - 기호1번 문재인


네이버, 구글, 선거 공보, 대선 토론, 네티즌 여론, 나무위키,각종 정치 색깔 있는 

커뮤니티 등을 눈팅 후 가성비 대선 후보 요약을 적습니다

선거권 있는 사람은 꼭 5월달에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여 죽창의 힘을 보여줍시다.




지극히 주관적인 가성비 대선후보 요약


- 현 대선 지지율 1위 안철수와 함께 2강 구도

- 보수측에서 똥싸질러 놓은 상황에서(박근혜 아줌마) 무난한 선택지 

- 기호 1,2번의 선점성, 유리성 + 기호 2번 홍준표가 양강구도를 못이루는것과의 시너지

-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1

-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는 친북 관련 이슈

- 젊은층의 표를 뺐길만한 아들 5급 공무원 이슈

-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에 대한 구체적 사안 미아




지극히 주관적인 가성비 총평


친노 라인이며 저번 대선 때 vs 박근혜 대결을 펼쳤던 문재인

현재 대통령직에 가장 근접해 보인다.

안철수의 힘이 점점 빠지고 있고 

몇몇 보수진영 대선 후보 사퇴 후 홍준표나 유승민으로 표가 새어 들어가도 

홍준표나 유승민이 1,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보수가 똥싸질렀으니 다른쪽이 정권 한번 잡아야지 

이런식으로 표를 받아 대통령이 된다면 

박근혜와 최태민 그리고 최순실의 똥이 냄새가 없어지고 사람들 뇌리에 잊혀져 갈 때쯤

보수의 엄청난 압박을 받으며 니편 내편 편가르면서 또 개판 될것이다. 

뭐 정치가 다 그렇지만..

아무튼 현재 가장 무난한 선택지이며 추가로 자기 표가 유효표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현 상황에서 더할나위 없는 선택지이다.

대통령이 된다면 제발 똥만 싸지르지 말길..



5월 9일 소중한 한표 행사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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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자유한국당 - 대선후보 - 기호2번 홍준표


네이버, 구글, 선거 공보, 대선 토론, 네티즌 여론, 나무위키,각종 정치 색깔 있는 

커뮤니티 등을 눈팅 후 가성비 대선 후보 요약을 적습니다

선거권 있는 사람은 꼭 5월달에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여 죽창의 힘을 보여줍시다.




지극히 주관적인 가성비 대선후보 요약


- 보수 중에 10 보수, 보수들의 킹, 킹갓보수, 보수 원기옥

- 미디어,SNS에서의 막말 논란은 둘째 치고 애초에 족쇄가 되어버린 자서전의 돼지 발정제 사건

- 전형적인 보수답게 전형적인 입발린 말, 개구라 선거공약 내세우기의 표본실의 청개구리 같은 존재

- 자기 꼴리는대로 하기 좋아하는, 자기 잘난맛에 사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이기적인 철부지

- 수구보수 유교꼰대의 전형 

- 대선에서 이길려면 대한민국 모든 노년층의 표를 끌어모아야 할듯



지극히 주관적인 가성비 총평


대선후보 기호2번 홍준표는 능력 있는 사람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 같다. 

그 덕에 어느 정도 성공하여 현재 대선후보까지 출마한 상황이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대통령감은 아니다

오히려 기업 ceo나 총수 급에 더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21세기 보다는 20세기 후반에 살고 있는 사람 같다.

그 시절에 대선 출마 했으면 딱 어울렸을 사람이다.

언행과 행보를 보면 당선 되고 나면 입 딱 씻고 자기 배 채울 사람 같다.

그러기 때문에 기업 오너에 어울리는 사람 같다고 하는거다. 이런 사람이라면 기업 하나는 기똥차게 잘 굴릴것 같다.

이기적인데다가 정신적으로 미성숙해보이고 여유가 있어 보이지도 않고 욕심이 많아 보인다.

21세기의 대통령은 달라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한 국가의 수장이 이타적인 마음 없이 개인적인 욕망의 주도 하에 나라를 운영한다면 나라는 거덜창난다.

아주 가까운사례로 최순실게이트가 있으며(물론 박근혜는 꼭두각시였지만)

아주 가까운 외국의 비슷한 사례로는 북한의 김씨일가 세습과 일본 아베의 부동산 비리가 있다.

이런사람들에게 나라의 조타수가 쥐어진다면

 한 나라는 그냥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이 되버릴 뿐이다.


물론 까보면 다를 수 있으니  잘 판단하여 

5월 9일 소중한 한표 행사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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