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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녘은 오징어섭산적이다.
섭산적이 무슨 개소린지 싶었으나 그냥 오징어 동그랑땡 오징어 완자, 백종원 오징어 레시피 같았다.
저녘 학식 끝날 무렵인 8시쯤에 가서 오징어 섭산적이 좀 기름져 있었다. 맛은 보통.
기름기가 많고 안에 내용물이 좀 덜익은 느낌이 났다. 그리고 느끼했다. 4덩이 정도 떴는데 한덩이는 남겼다.
의외로 된장깻잎절임이 맛있었다.
담백하고 된장맛도 강하지 않고 정말 순한 깻잎절임이어서 밥에 싸먹기 좋았다. 그리고 오징어 산적의 느끼함을 깻잎의 알싸함이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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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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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날치알참치 볶음밥이었다.
간장으로 간이 되잇는것 같진 않았고 데리야끼 소스나 아니면 높은 확률로 굴소스로 간이 되어있는 볶음밥이었다.
난 감자가 들어간 볶음밥을 싫어하는데 다행히 감자가 안들어가있었다. 날치알이 꽤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익혀져서 하얀색이었다. 근데 별로 맛은 안느껴졌다. 뭔가 그냥 구색맞추기용인듯 하다
내 기억엔 뽕맞은 뽕구스 밥버거, 봉구스 밥버거에도 날치알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다.
참치는 역시 혜자다 참치가 들어가면 뭐든 맛있다.
근데 매콤한 맛이 없어서 뭔가 아쉬웠기 때문에 김치와 같이 먹었다.
핫도그는 정말 평범한 핫도그였지만 안에 소세지가 뚜레쥬르급으로 나름 야들야들하고 빵도 부드러워 맛이 있었다.
케챱은 아마 업소용 대용량 오뚜기 케챱으로 보이며 새콤 달콤 하녔는데 신낫이 강한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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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나왔던 카레라이스가 저녘에도 나왔다.
남도학숙 학식을 빨리 먹으면 좋은점이 그 전 타임에 나왔던 남은 반찬이 나온다는 점이다.
비엔나 소세지 카레 못먹어서 아쉬웠었는데 개꿀이었다
평범하지만 맛있는 카레였다. 카레 자체에 간이 쎄진 않아서 소세지랑 같이 먹거나 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있었다. 카레 안의 재료로는 감자 양파 호박 소세지 새송이 버섯 등이 있었다. 새송이버섯은 버섯냄새가 좀 나서 별로였다.
김치 오징어 오코노미야끼는 6시에 저녁 학식 열자마자 바로 갔는데도 차가워서 좀 실망했다. 그리고 바삭바삭하기보가는 안에가 좀 덜익었는지 아니면 비율이 잘못되었는지 좀 축축하고 눅눅하였다.
하지만 뭐 가쓰오부시와 오코노미야끼 소스도 맛있었도 안에 오징어도 맛있어서 먹을만 하였다.
불고기 전골은 정말 별로였다. 반찬이 아니고 국으로 나왔는데 불고기도 별로 없었도 국물도 취나물 향이 너무 나서 내 입맛에 안맞았다.
카레가 없었으면 밥먹기 힘들었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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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점심은 평일 11:30-13:00 주말 12:00-13:00 까지이다.
1시가 다 되서 가면 반찬들이 오링나있을 경우가 많다.
1시쯤 맞춰서 가니 떠먹을 우동국물도 없었도 꽈배기 도너츠도 없었다 ㅠㅠ
그래도 칠리치킨 도리아가 정말 맛있었다.
도리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볶음밥 위에 피자치즈가 올라가 있는 서양풍 볶음밥 리조또 느낌이다.
안에는 닭가슴찰 치킨과 양파 버섯등이 들어가 있다. 케챱으로 간이 된거같은데 칠리맛은 별로 안났고 맵지도 않았다
우동국물을 떠먹엇으면 더 맛났을것같은데 아쉬웠다 도너츠 또한 먹고싶었다 ㅠㅠ 내꽈배기
과일샐러드는 너무 자주나와서 익숙한 사과 배 등이 들어간 샐러드였다. 근데 샐러드 소스가 너무 많아서 안그래도 과일이 달고 신데 소스도 달고 셔서 먹기 부담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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