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리시즌 개인/ 2인랭 돌려보면 질리언 서폿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원딜 잡는것보다 질리언 잡는게 캐리가 훨씬 쉽다.

무엇보다도 원딜이 아무리 못해도 딜은 넣을줄 아는데

서폿이 못하면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잉여가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폿 못하면 원딜 성장이 힘들어서 게임이 더 터진다.)

단적인 예로 상대편이 탱렝가 탱레오나인데 방관 안가고 인피 - 스태틱 - 고속연사포 치명타 80가던 노딜 트리스타나.... 이기긴 했지만 참 답답하다.

콩콩이에 이어 새로운 시즌8 질리언 서폿 꿀룬을 발견했다. 

바로 지배 룬의 영리한 사냥꾼이다.

기본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에 적 챔피언 1 처치당 6% 감소기 때문에 5번이면 총 40% 감소한다. 

게다가 루비 시야석을 가면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추가 20% 감소 옵션까지 붙어서 총 60%가 감소한다.

쿨타임 120초 짜리 구원이 쿨타임 48초로 줄어드는 것이다.

사용 아이템 쿨감이 60%기 때문에 

쿨타임 90초의 서리여왕의 지배는 쿨타임 38초

쿨타임 120초의 지휘관, 구원은 쿨타임 48초가 나온다.

이는 존야, 벨트, 마법공학 종류 템에도 모두 적용된다.

서폿 질리언이 영리한 사냥꾼으로 아이템 쿨감을 가면

꿀 빨 수 있는 템으로는 솔라리, 구원, 지휘관, 서리여왕 등이 있을것이다.

실제로 게임 해보면 지휘관의 경우 맵 좀만 왓다리 갓다리 하다보면 쿨이 다 차있고

구원과 서리여왕의 지배는 그냥 한타가 아니고 소규모 국지전마다 쓸 수있다.

꿀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