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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난 제품은 차게 먹는 아메리칸 클럽하우스 샌드 이다. 

샌드위치인데 마지막에 왜 위치가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먹어 보았다.

가격은 2,300원으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평타 치는 가격이며

아메리칸 클럽하우스가 뭔지 난 도대체 모르겠다.


샌드위치는 총 두 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피스당 빵이 3개 토핑이 2면이다.

즉 빵 토핑 빵 토핑 빵 구조이다.

왼쪽에는 케요네즈 같은 소스에 참채와 야채를 섞은 토핑이 들어가 있고

오른쪽에는 토마토, 양상추, 햄 슬라이스 등이 들어가 있다.

전체적으로 짭짤하고 기름지면서도 야채의 촉촉함과 아삭한 식감이 나름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그냥 먹으면 좀 부담스럽거나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들듯 하다.

난 세븐일레븐에서 3월에 1+1 행사를 하고 있는 스파클링 사과 탄산음료와 먹었는데

역시 탄산음료는 혜자인듯하다. 궁합이 잘맞는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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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포켓몬 소시지 어묵바 2,000원 / 생수 증정 행사


헬스 가기 전에 뭣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하나 사먹었다.

명시가 안되어 있어서 몰랐는데 편의점 알바생이 생수 증정이라길래 생수도 공짜로 받았다.

생수라서 썩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헬스 할 때 먹으면 되겠다 싶어 챙겼다.

1분 돌리라 해서 1분 돌렸는데 시팔 존나게 뜨거웠다.

좀 식히고 나서 먹으니까 음 그냥 평범한 어묵 소세지 핫바이다.

어묵바와 소세지가 만나서 무슨 시너지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서로 내맛이 강하네 니맛이 강하네 하며

서로 짠맛만 졸라게 느껴졌다. 어묵바의 짠맛 + 소세지의 짠맛의 환상의 하모니

또 사먹을 맛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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