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 해당하는 글 56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근처에 산다는건 축복이다
고퀄, 양질의 신선제품을 유통기한 2~3일 전에 50퍼 후려칠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연어장이 반값인 1,650에 풀렸길래 점심에 먹으려고 구매하였다


세븐일레븐의 밥통령 연어장처럼 생와사비가 조금 들어있다.


안에는 야채나 잡다한 건더기들은 안들어있고
큼직한 연어가 7-9개 정도 들어있다
맛은 짭쪼름 하니 간이 되어있는 편이다.
난 상추쌈해서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연어가 기름지기 때문에
상추쌈과 은근히 잘 어울렸다

다음에 또 이마트에서 50프로 할인하면 먹을 생각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 폐기로 나온 도시락은 고메함박 & 베이컨 볶음밥이다,

푸드트럭 라인의 편의점 도시락이며

가격은 4,500원이다.


원래는 집에 가져와서 끼니 떄우지만

이날은 너무 배가 고파서 10시쯤에 그냥 먹어버렸다.

베이컨 볶음밥과 고메 함박은 무난하게 맛있다.

베이컨 볶음밥은 솔직히 그냥 김이랑 햄들어간 주먹밥이랑 비슷하고

고메함박은 두툼하니 인상적이었다.

좀 느끼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여기 들어있는 피클로는 택도 없다.

피클을 좀더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저 만두 튀김이다.

만두가 아주 육즙이 살아있어서 

초등학생때 문구점에서 100원, 200원 주고 사먹었던 만두와 분식집에서 사먹었던 튀김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아주 훌륭했고 내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맛이었다.


단호박 샐러드는 삼삼하면서도 은근히 달달한게

후식으로 아주 딱이었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세븐일레븐 밥도둑 연어장
뭐 지금은 끝물인것 같긴하다.
편의점 알바 하다보면
한 삼주 전부터 계속 연어장 있냐고 전화 오고
인수인계 사항에 맨날 손님들이 연어장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봐요 가 있었다 ㅋㅋ
지금은 매장이 작아서 연어장 세개 정도씩 들여놓는데
아직도 잘팔리긴 한다
한번 먹어보았다


가격은 3,900원 180g 신선식품으로는 그냥저냥한 가격이다.
내용물은 연어장과 생와사비


안에는 연어장이 있다.
간장이 묽은편이다.


연어는 의외로 꽤 많이 들어가 있다.
요론 사이즈 연어가 5-6개 있으니
빅사이즈 연어 + 존만한 사이즈 연어
그리고 많은양의 양파가
섞여있다.


요 연어장을 먹기위해 밥 새로했다 ㅋㅋ 흑후추 성애자라 흑후추도좀 뿌리고

연어장 자체 퀄리티는 높은 편이다. 야들야들 맛있다 기름지지만 느끼하지도 않고
하지만 너무 맹하고 싱겁다.
간장 자체가 완전 묽은 간장이여서 연어장도 싱겁고 깊은 맛이 없다.
저 큰 연어장 한점으로 아빠숟가락으로 밥 한수저 먹기가 버거울 정도이다.
진한 맛이 없어서 밥도둑이라기 보다는
밥도둑 하려다가 잡힌 잡범느낌이다.
평소에 정말 나트륨 없이 생활하던 사람 아니면
절대 밥도둑이 될 수 없다.

하지만 간편하게 괜찮은 퀄리티의 연어장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으니 술안주로는 괜찮다고 보인다. 편의점 타코와사비 처럼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 폐기로 난 도시락은 신상품이라는 오코노미야끼 & 스팸 김밥 세트 도시락이다.

김밥과 오꼬노미야끼의 조합은 참 신박한것 같다.

가격은 4,300원으로 살짝 프리미엄 컨셉으로 가려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팸김밥 8개와 김치, 오꼬노미야끼, 꼬마만두 세개가 들어있다.

스팸 김밥은 먹을만 하지만 꽤 평범한 편이다. 그래도 명색이 스팸김밥인지라 맛이 좋다.

김치와 꼬마 만두는 무난하다. 평범

그러면 대망의 메인 요리인 오코노미야끼는 어떨까??


우선 구성은 

맨 위에 가쓰오부시

그 밑에 떡갈비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

그 밑에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소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둘다 들어가 있는데 골고루 분포가 되있지 않기 때문에

섞어 먹어야 한다. 그냥 먹는다면 어떤 야채는 싱겁게 먹고 어떤 야채는 짜게 먹을듯 하다.

떡갈비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이 좀 퍽퍽하고 맛이 없었다. 

하지만 밑의 야채와 소스가 촉촉함을 더해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오꼬노미야끼를 그럭저럭 흉내 냈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요리 전문점이 아닌 이상 도시락이나 대학교 축제 주점에서 이렇게 하는 오꼬노미야끼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그냥 흉내만 내기..


신상품이고 소재가 특이하기 때문에 한번 정도 트라이 해볼만한 도시락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폐기로 난 도시락은 혜리 7찬도시락이다. 뚜껑을 열어보고 실망했다. 

내용물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볶은 김치, 비엔나 소세지 2개, 동그랑땡 하나, 닭다리 하나, 콩나물, 버섯볶음, 계란말이 2개

요즘 도시락들은 대부분 프리미엄으로 가는데 얘는 진짜 11년도 cu 패밀리 마트 시절의 도시락을 재현해 놓았다. ( 그 때 편의점 도시락은 2,500원에 퀄리티 개구렸다.)

모든 반찬들이 그냥 너무 밋밋해서 밥을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힘들고

메인 반찬인 닭다리는 밥과 같이 먹을 수도 없는 반찬이다..

혜리 7찬 도시락을 먹어보니 저번에 깠던 혜리 11찬 도시락은 정말 양반 중에 양반이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도시락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폐기로 나온 도시락은 롯데푸드의 강원도 곤드레 나물밥 도시락이다.

요즘 젊은 세대의 취향과는 먼 도시락이라 그런지 폐기로 자주 나온다.

가격 또한 5,000원으로 도시락 중에서는 거의 제일 비싼 편이다.


구성은 우선 곤드레 나물밥과 제육볶음, 잡채, 만두, 구운계란 반쪽, 김치 

그리고 위에 사진에는 없지만 콩나물, 버섯 볶음 등 4가지 야채와 고추장이 들어 있다.

전자레인지 돌릴 때에는 고추장 들어있는 칸을 빼고 돌려야 한다.

맛은 먹을만 하다.

나물밥도 향도 좋고 나머지 반찬들도 무난무난하다.

그리고 고추장이 참 맛있어서 막 밥에 비벼먹으면 금방 다먹는다.

근데 역시나 소재의 한계와 5천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사먹지는 않을것 같다.

부모님이랑 편의점 도시락 먹게 될 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도시락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가성비 후기

gs25 에그치즈김치 볶음밥 삼각김밥 1,000원


에그치즈 김치 볶음밥 삼각김밥을 먹어보았다.

포장지에는 고기집에서 해주는 계란치즈볶음밥 사진이 그려져있어 식욕을 돋군다.

뜯어보니 다른 볶음밥 류처럼 메인 베이스는 빨간색 김치볶음밥이다.

가운데 토핑으로는 계란이 엄지손가락 만하게 있으며

맨 가장자리 한면에는 치즈가 아주 살짝 발려있다 ㅋㅋ 전자렌지 돌리고 나서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치즈가 늘어나는 최소한의 정도만 발라 놓은것 같다 ㅋㅋ

맛은 딱 보통

그냥 무난한 삼각김밥의 전형인것같다.

삼각김밥 중 가장 리스크가 적은건 볶음밥이니까

별로 맵진 않으며 전체적으로는 짠편이다.


gs25 새우마요네즈 삼각김밥 1,000원


식사 한끼로 삼각김밥 한개는 좀 모자른 감이 있어서 연속으로 새우 마요네즈 삼각김밥을 먹어 보았다.

마요네즈란 네이밍이 있어서 당연히 참치마요네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새우길래 뭔가 신선하여 기대가 되었다. 또 개인적으로 새우를 좋아하기도 하고

베이스인 밥은 놀랍게도 노란색 밥이었다.

노란색이 강황(카레가루)인가 생각하였는데 카레 냄새는 안났었다.

아마 난황이라고 상품분석표에 적힌걸 봐선 계란 노른자를 조금 넣어서 

밥이 노란색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노란색 밥 자체에는 간이 별로 안되어 있으며 가운데 새우토핑과 함께 먹어야 한다.

가운데 토핑은 마요네즈 + 다진피클 + 깐쇼새우(새끼손가락만한 칵테일 새우) 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소하고, 짭짤하고 달달하다. 피클이 씹힐 때는 살짝 상큼하기도 하며 산미가 느껴진다.

새우가 한 두마리 정도 들었는데 육질이 탱글탱글하니 맛이 있다.

뮈의 무난한 볶음밥 삼각김밥보다는 호불호가 갈릴 맛인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다. 근데 살짝 느끼할 수도 있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가성비 후기

농심 사리곰탕 + 종가집 열무김치


새벽에 일하다가 중간에 출출해져서 뭘 먹을까 고민하였다.

예전에 아빠 약국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파김치와 사리곰탕이 생각나서 

이번에 한번 재현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도전해보았다.


사리곰탕은 먹어본 사람만 아는 구수한 맛이 특징히다. 

늘 먹던 빨간 매운라면이 질릴 때 쯤 종종 땡긴다.

건더기 스프는 거의 다 파다. 먹으면 아삭아삭 식감이 좋다.

그냥 먹기엔 뭔가 허전해서 저번에 먹어 보았던 열무김치를 반찬으로 선택했다.

사리곰탕의 특성상 맵진 않고 짠맛만 있기 때문에

짠맛이 덜하고 새콤매콤 시원한 열무김치가 딱이라고 판단되었다.

열무김치를 적당히 면에 얹고나서 면과함께 먹고 그다음 국물을 살짝 드링킹 하면 아주 맛있다.

꿀조합 발견 

역시 라면에는 짜지 않고 풍미를 더해주는 반찬이 최고인것 같다.

오랜만에 먹은 사리곰탕은 역시나 맛있었고 속을 든든하게 해주었다.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

가격은 두개 합치면 2,000원 ~ 2,500원 정도 한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가성비 후기

gs25 얼음컵 500원 + gs25 아이스 키위소다, 복숭아소다 500원


새로 들어온 얼음컵용 소다 캔음료가 들어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탄산 키위 음료는 처음 먹어봐서 기대가 되었다.

맛은 개 신박하였다

매우 저렴한 인공 색소맛이었다.

쥬씨, 곰브라더스, 떼루와 등 생과일 쥬스 전문점에서 먹는 키위 음료맛이 아니고

그냥 새콤달콤한 색소 맛이었다.

그래도 탄산도 있고 달달하고 시원하니 먹을만은 했다. 

500원에 뭘 바라랴


그 옆에 있던 아이스 복숭아 소다도 먹어 보았다.

얘도 뭐 색소맛은 여전하지만 복숭아 향이 강하게 났기 때문에 복숭아 음료 다웠다.

색소맛이지만 새콤달콤 맛있다.

주머니에 천원밖에 없는데 다가오는 찜통 더위에 얼음컵 음료 먹고 싶다면 괜찮은 가성비 초이스가 될 것 같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가성비 후기

gs25 바삭 통다리 닭다리 1,800원 - 오란씨 증정 행사


예전에 재수할 때 하루에 식비가 8,000원 정도였는데

커피나 음료수 등도 사먹고 두뇌회전을 위한 고3 수험생의 필수템  견과류도 내 돈으로 구매 했어야 했기 때문에

하루 식비가 엄청 넉넉하진 않았었다.

그 당시 있던 미니스톱에서 1,500원에 닭다리 + 콜라 무료 증정 행사 였기 때문에

그거 사서 전자레인지로 데운 후 근처 건물 옥상에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진짜 존맛.. 

그 추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한번 먹어 보았다.

gs25에는 바삭 통다리와 1,500원짜리 그냥 닭다리가 있는데

바삭 통다리는 1,800원이고 튀김옷이 더 두꺼워서 더 기름지다.

1,500원 통다리는 조만간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다.


전자레인지에 3~40초 돌린 후 먹으면 뜨끈하니 먹을 수 있다.

튀김옷이 기름지고 맛있어서 건강에는 안좋겠지만 맛은 아주 작살난다

튀김옷에서 한번 짠맛과 기름을 느낀후 닭다리살로 중화하는 느낌이다.

거기에 오란씨나 콜라 같은 탄산음료 먹으면 캬

KFC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 부럽지 않다.

현재 gs25에서 탄산음료 오란씨 오렌지, 파인애플 증정 행사 중이니 

한번 정도는 먹어보길 추천한다.


단 딱 봤을때 튀김옷이 검붉다면 오래된 기름을 썼다는거니까 그런 상품 먹으면 지손해

튀김기 관리는 매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