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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밥의 또다른 특징은 전타이밍에 남은 음식들을 다음 식사 때 또 준다.
예를들어 아침->점심 / 점심->저녘 / 저녘->아침 이런식이다.
점심에 남은 참치볶음밥과 과일샐러드가 저녘에도 나왔다.
맛은 있지만 신선도는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메뉴는 알감자조림, 동태전, 삼겹살 찌개 였다.
알감자 조림은 달콤 짭짤하고 따뜻해서 맛있었다.
동태전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동태살이 아주 부드럽고 간장도 새콤달콤 하여 맛있었다
삼겹살 찌개는 살짝 싱겁고 고기를 먹고 싶은데 국통의 밑을 푸면 고기보다는 버섯 감자 두부 등이 딸려오고 국의 표면을 뜨면 기름과 비계밖에 뜰수 없어 고기를 별로 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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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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