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신메뉴 중 정말 맛이 궁금해 보였던

'라면에 빠진 삼각김밥' 이 폐기로 나와 한번 먹어보았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서 너무 뜨거워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였다.

비쥬얼 극혐ㅋㅋ

우선 기본 베이스인 밥은 볶음밥, 비빔밥 처럼 양념이 되어있다.

라면맛이 난다 ㅋㅋ 근데 애초에 국물은 없기 때문에

머리속에 상상되는 라면에 밥말아 먹을 때 그 맛과 100프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냥 유사한 정도?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라면향 비빔밥 느낌이다.

특이한건 가운데에 계란이 들어가 있는데 일본식 오므라이스 위에 올라가는 촉촉한 계란말이 처럼

계란이 엄청 촉촉하고 묽다.

내 생각엔 계란 넣고 끓인 라면의 비쥬얼과 맛을 표현하려 한 것 같다.

한번 트라이 해보기는 좋은 재밌는 삼각김밥이라고 생각한다. 먹을만 하다.

재구매 의사는 없지만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가성비 후기

gs25 에그치즈김치 볶음밥 삼각김밥 1,000원


에그치즈 김치 볶음밥 삼각김밥을 먹어보았다.

포장지에는 고기집에서 해주는 계란치즈볶음밥 사진이 그려져있어 식욕을 돋군다.

뜯어보니 다른 볶음밥 류처럼 메인 베이스는 빨간색 김치볶음밥이다.

가운데 토핑으로는 계란이 엄지손가락 만하게 있으며

맨 가장자리 한면에는 치즈가 아주 살짝 발려있다 ㅋㅋ 전자렌지 돌리고 나서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치즈가 늘어나는 최소한의 정도만 발라 놓은것 같다 ㅋㅋ

맛은 딱 보통

그냥 무난한 삼각김밥의 전형인것같다.

삼각김밥 중 가장 리스크가 적은건 볶음밥이니까

별로 맵진 않으며 전체적으로는 짠편이다.


gs25 새우마요네즈 삼각김밥 1,000원


식사 한끼로 삼각김밥 한개는 좀 모자른 감이 있어서 연속으로 새우 마요네즈 삼각김밥을 먹어 보았다.

마요네즈란 네이밍이 있어서 당연히 참치마요네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새우길래 뭔가 신선하여 기대가 되었다. 또 개인적으로 새우를 좋아하기도 하고

베이스인 밥은 놀랍게도 노란색 밥이었다.

노란색이 강황(카레가루)인가 생각하였는데 카레 냄새는 안났었다.

아마 난황이라고 상품분석표에 적힌걸 봐선 계란 노른자를 조금 넣어서 

밥이 노란색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노란색 밥 자체에는 간이 별로 안되어 있으며 가운데 새우토핑과 함께 먹어야 한다.

가운데 토핑은 마요네즈 + 다진피클 + 깐쇼새우(새끼손가락만한 칵테일 새우) 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소하고, 짭짤하고 달달하다. 피클이 씹힐 때는 살짝 상큼하기도 하며 산미가 느껴진다.

새우가 한 두마리 정도 들었는데 육질이 탱글탱글하니 맛이 있다.

뮈의 무난한 볶음밥 삼각김밥보다는 호불호가 갈릴 맛인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다. 근데 살짝 느끼할 수도 있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