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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라색의 포장용기로 하여 마라 불닭볶음면과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이 출시되었다.

삼양이 불닭볶음면으로 살아나서 그런지 불닭볶음면의 라인업을 끝없이 확장시켜 단물을 쪽쪽 빨아먹고 있다.


내용물은 소스 하나 뿐이며 건더기는 당근 청경채 등이 들어가 있다 중국의 매운맛 마라 컨셉이어서 그런지 청경채 건더기가 들어가 있는게 중국 편의점에서 먹었던 컵라면이 생각났다.

매운 소스에 마라 기름이 들어가 있다. 때문에 마라향를 좋아하는 사람은 소스를 아주 끝까지 모두 빼내야한다

기름의 특성상 마지막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짜내줘야 한다

양꼬치나 아님 마라탕 등 중국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놀랄것이다.
마라의 향과 매운맛을 정말 잘 재현해내었다.
마라의 알싸함과 매운맛이 일품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라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할것이다.

다음에는 까르보나라 불닭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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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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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끝나고 남도학숙 가는데 배가 좀 고파서 이마트에서 볶음 너구리 컵라면 하나 사서 먹었다.

컵라면 안에 야채로 두꺼운 다시다인지 다시마인지 모를것들이 여러개 들어있다. 사진속 야채들이 바로 그것

마치 너구리 라면 안에 있는 다시마를 여러개 쪼갠 느낌이다.



그리고 나루토(라면에 들어있는 어묵)가 귀여운 너구리 모양이다. 맛은 그저 그렇다.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었다.

볶음면에서 그냥 너구리 맛이 난다 ㅋㅋㅋ

너구리 라면 스프맛을 볶음면 형태로 잘 소화해 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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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천 짜파게티 1,600원


간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사천 짜파게티를 먹기로 하였다.

군대에 있을 때 짜파게티 컵라면은 엄청 유용하였다.

불닭볶음면과 섞어먹기도 하고

스프와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전자레인지에 4~6분 돌려서

면발을 쫀득쫀득하게 불게 만들어서 짜장면 처럼 먹기도 하였다.

물론 민간인 된 후로는 귀찮아서 그렇게 안해먹는다 ㅋㅋ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7스푼(35ml) 정도의 물을 남겼어야 됐는데 물을 다 버리는 바람에

짜장 스프가 분말이어가지고 건조해서 면을 비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뜨거운물을 추가로 부어서 비벼 먹었다.

살짝 매콤하였고 싱거웠다 ㅠ.ㅠ

뭔가 짜장맛 라면을 먹고 있긴 한데 싱거워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편의점에서 싱거운 제품 보기 힘든데 뭔가 싱거워서 아쉬웠다.

김치나 단무지 아니면 짭짤한 핫바류랑 같이 먹으면 그나마 밸런스가 괜찮아질 것 같다.

가격은 1,600원으로 조금 있는 편이며 

프로모션 행사 할때 하나 먹기엔 무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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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삼립 피자킹 불닭 2,500원


gs25에 납품되는 삼립의 피자킹 불닭

크기나 가격 모두 위대한 피자와 동일하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위대한 피자를 전형적인 콤비네이션 조각 피자라고 한다면

요놈은 전형적인 삼립의 피자빵 종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난 92년생인데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매점이 없었다.

그래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정문 후문 담을 넘어 문구사에 피자빵을 사러 나가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다.

개중에는 삼립의 피자빵도 있었는데. 요 피자는 그 맛과 비슷하다.

맛이 없다는건 아니다. 맛이 있는데 소스가 딱 그 피자빵 소스이며

소스가 디게 강렬해서 빵맛이나 토핑, 치즈맛 보다는 소스맛만 느껴지니 소스로 승부본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근데 그 소스가 맛있다 ㅋㅋ 

토핑은 닭고기 조금, 잘게 자른 햄, 치즈, 야채, 매콤한 소스(불닭 소스) 

근데 솔직히 닭고기 맛이 거의 제로여서 그냥 매콤한 소스가 맛있는 피자빵을 먹는 느낌이다.

소스가 메인인 느낌이어서  많이 뿌려져 있기 때문에 피자도 전체적으로 촉촉한편

근데 소스과잉이어서 좀 짜긴 하다.

여태까지의 편의점 조각피자나 오뚜기, 사조의 냉동 피자와는 다른 느낌이니

한번 트라이 해보는것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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