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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점심으로 맛있는 메인메뉴가 나왔다. 저녘밥으로 나왔으면 레전드 3안에 낄만한 메뉴였다. 그래도 레전드 5로 한다면 4위 정도로 랭크될만한 맛이었다.
바로 매운 닭갈비 볶음. 닭고기,고구마,쪽파,떡국떡,양파 등을 넣어서 요리한 백종원 닭갈비 볶음 맛 요리였다.
별로 맵지는 않았고 달고기와 닭껍질의 비율이 적절해서 퍽퍽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만약 퍽퍽하다고 해도 조갯살 된장국을 떠먹으면 된다.
조갯살은 야들야들 했고 국 간도 짜지 않고 구수해서 맛있게 닭갈비와 함께 먹을 수 있었다.
깻잎을 생각보다 많이 떠버려가지고 다 먹기 위해선 한번 쌀때 2-3장씩 싸서 먹어야했다. 그래도 알싸한 깻잎맛이 참 좋았다. 아재 입맛이 되가는것 같다.
깻잎을 다먹고 남은 닭갈비를 쌈무와 같이 싸먹어 봤는데도 달달 새콤 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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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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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메인은 완자달걀부침과 오뚜기 케챱이었다.
아침부터 기름기인가 하고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먹어보니 별로 기름지지 않았으며 부드러운 달걀맛이 일품인 달걀부침이었다. 정말 부드럽고 야들야들한게 술안주로도 제격일것 같았다.
역시나 오뚜기 케쳡은 새콤달콤했다.
반찬계의 코카콜라 같은 존재인 건파래 볶음. 쉽게 말하면 김자반 자르반 3세
생각보다 간이 적당했다. 너무 달고 짜면 먹기 부담스러운데 간이 딱 알맞아서 밥과 먹기 좋았다.
정말 김자반은 오징어채와 비슷하게 무난하지만 맛있는 밥도둑 반찬같다. 게다가 가격도 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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