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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 사기꾼년 첫 공판 시작


영상 링크


오늘인 5월 23일 박근혜와 최순실의 첫 공판이 시작되었다.

박근혜는 수감복 대신 민간잇 남색 블라우스와 재킷을 입었고

최순실은 상아색 수감복을 입엇다.

박근혜는 주사를 못맞아서인지 화장을 안해서인지 초췌해 보였고

최순실도 전에는 살찐 개돼지, 볼에 필러 맞은것마냥 통통한 쌉돼지였는데 볼살이 조금 빠졌다

흰머리가 희끗희끗한건 이미지 세탁을 위해 염색 한것 같아서 역겨웠다.

뇌물 공여 혐의로 롯데 신동빈 회장도 출석 했다고 한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대기업들

삼성 이건희의 바통을 이젠 롯데 신동빈이 받아간다.

뭐 난 놀라지 않는다. 

시스템이 그들을 썩고 썩게 만들고 있으니까.

개나소나 더러운데 도태되지 않고 돈을 더 모을려면 썩을 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법과 제도로 뇌물,탈세,주가조작 등 경제사범이나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한 사람들은 

딱 그 죄 지은것의 1.5배만 벌금이나 형으로 때린다면 상당히 클린하고 공정한 사회가 될 것 같다.

세금 탈세 천억을 한다면 천오백억을 벌금이나 추징금 형식으로 때리고

뇌물 공여, 수수를 통하여 얻은 이익을 추정 및 산정하여 1.5배를 벌금으로 때린다면

그 리스크를 감당하려고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공정경쟁 + 클린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박근혜 최순실 우병우 김기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무튼 21세기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 조선시대에나 있을법한 국정농단을 일으킨 

최순실( 엄밀히 말하면 사이비 교주 최태민과 국정농단에 연루되거나 털면 먼지 나올 그 자녀 + 친인척들)

박근혜(숨겨둔 자식이 있을까? 없을까?)

김기춘(79살인데 어찌 저리 대가리 굴려가서면서 구린짓만하는지)

우병우(썩은 엘리트의 전형, 얘를 족쳐야 된다. 얘를 족쳐야 나라 굴리는 엘리트들이 안썩지 우병우 팔다리를 잘라야 나라가 강해진다 ㄹㅇ)

+ 관련 최순실 게이트 공범들

모두 조사해서 제대로 죽창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다

과연 대한민국에 정의라는게 남아있을것인가?

결과를 보면 알것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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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마치 월드컵 때 브라질 vs 대한민국 같은 경기였다.

그래도 생각보다 홍준표 후보도 표를 많이 받았다.

마치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6:2로 졌는데

오 2골이나 넣었네! 의 느낌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다.

불 보듯 뻔한 내용이었지만 홍준표 후보도 표를 꽤나 받았다.

여자친구가 손석희를 좋아하여 jtbc로 개표방송을 보다가 재미없을만 치면

sbs 개표방송을 보았다. 어우.. 아주 cg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었다. 보는 재미가 쏠쏠ㅋ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의 진짜 승리자는 sbs와 유담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10일 오후 12시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선서와 함께 취임사를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이하 취임사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고,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숱한 좌절과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선대들이 일관되게 추구했던 나라입니다. 또 많은 희생과 헌신을 감내하며 우리 젊은이들이 그토록 이루고 싶어했던 나라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는 역사와 국민 앞에 두렵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전진해야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몇 달 우리는 유례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겪었습니다. 정치는 혼란스러웠지만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앞에서도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앞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승화시켜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승화시켜 마침내 오늘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함은 국민의 위대함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은 또 다른 역사 만들어주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골고른 지지로 새로운 대통령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 한분 한분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섬기겠습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2017년 5월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되는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힘들었던 지난 세월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물었습니다. 대통령 문재인은 바로 그 질문에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우선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참모들과 머리와 어깨를 맞대고 토론하겠습니다.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광화문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최대한 나누겠습니다.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 그 어떤 권력기관도 무소불위 권력행사를 하지 못하게 견제장치를 만들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안보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겠습니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사드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막강한 국방력에서 비롯됩니다. 자주국방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할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동북아 평화구조를 정착시켜 한반도 긴장완화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도 바꾸겠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끝나야 합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대화하겠습니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입니다.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고르게 인사를 등용하겠습니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 일을 맡기겠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도 어렵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동시에 재벌개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란 낱말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지역과 계층과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졌습니다. 불행한 대통령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이 불행한 역사는 종식돼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모범이 되겠습니다. 국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훗날 고향으로 돌아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자랑으로 남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솔선수범해야 진정한 정치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습니다.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으로 불리한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피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선서의 키워드는 통합이다.

막장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아단난 국정과 민심, 경제, 외교 상황들의 악조건 하에서

최대한 민심을 어루만지고, 부정부패에 대한 조치를 통해 내적인 통합을 이뤄내고

현명한 외교적 결정과 활동을 통하여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적, 외적 밸런스의 통합을 이뤄 내겠다는것이

그가 19대 대통령으로서 하고 싶은 말인것 같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가 되면서 궁금하다.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진짜로 국가의 원수로서, 통수권자로서 딱 1인분을 해내는가

그 1인분이라는 간단하면서도 엄청나게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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