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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밥 있는채로 먹는 마지막 식사다.

여전히 급식실의 차가운 물이 닿으면 엄청 시렵다.

미트볼 마늘 볶음은 특이한 조합이엿지만 평범한 맛이었다.

데리야끼 소스로 버무려져 있어 조금 짰다. 매복 사랑니 발치 상처 때문에 마늘은 먹지 않았다.

콩나물은 보기에만 빨갛지 간이 거의 안되어 있었다.

마 영양죽은 한입 먹어봤는데 호박죽 같이 달달했다. 몸에는 매우 좋겠지만 입맛이 없어서 한입만 먹었다.

사과 한조각은 달달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과 같다던데 새콤달콤 꿀맛이었다.

개인적으로 사과는 수분이 없는 아삭아삭한 사과를 좋아하는데 요거는 70퍼센트는 아삭아삭하고 30퍼센트는 푸석푸석했다.(씹으면 모래알 같이 푸석거리는 사과)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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