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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시 지하철이 다니는 통로 벽면에 광고가 붙어있다. 

광고 하나하나가 아주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하지만 이는 스크린도어가 없는 언더그라운드 튜브 특성상 광고가 범람하거나 넘친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주로 지하철 광고의 경우 주로 붉은 계열이 많으며 광고내에 랭귀지 비쥬얼(영어)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실용적인 정보형 광고와 추상적인 감성형 광고가 50:50 정도로 비슷하게 실행되고 있어 보인다.

정보형 광고는 단순하고 큰 눈에띄는 글자체로 브랜드가 줄 수 있는 이점만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게 일반적인것 같다. 

외국인에 영알못인 나도 보면 아 저런 이점을 내게 주는구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감성형 광고는 대체로 광고가 이쁘고 느낌 있다. 예술작품을 보는듯 한 광고들도 있다.

그리고 감성형 광고에는 영어 외에 불어나 독어 같은 언어가 들어가는 편이어서 영어만 하는 사람에겐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을 수도 있다.

아무튼 외국의 광고다 보니까 생경하여 보는 재미가 쏠쏠하였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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