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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밥은 영양닭죽이었다.
간밤에 꿈을 깊게 꿔서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9시 수업이었기 때문에 아침밥을 꾸역꾸역 먹으러 갔다.
게다가 두유도 주니까 ㅎㅎ
닭죽은 녹두의 향이 물씬 풍기는 무난하고 따뜻한, 든든한 아침 식사였다.
닭가슴살은 부드럽고 내게 프로틴을 제공해주었다.
간은 싱거운 편이었기 때문에 양상추 김치와 같이 먹었다.
원래는 비엔나 새송이버섯 볶음이었는데 다 떨어졌는지 안주랑 비슷한 맛의 달짝지근한 동그랑땡이 나왔다.
아침에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런 맛이었지만 먹을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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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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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특이하게 김치가 볶은 김치가 나왔다. 근데 안에 별도의 참치나 고기 등이 없어서 기름지진 않았다. 그래도 아침밥이니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다.

동그랑땡과 노란 소스였는데 머스타드 비스무리한 소스였다. 그냥 보통 평타취

미나리무침 시금치인줄 알았는데 미나리여서 놀랬다. 난 미나리 특유의 향이 싫다.

고구마 흑임자죽은 고구마가 들어갔는지 알 겨를이 없으며 아예 무맛이었다. 

설탕을 한바가지 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두유는 브랜드를 보진 못했지만 아주 평범한 맛의 두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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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밥 먹기를 꾸준히 성공하고 있다.
다만 사랑니 이슈도 있고 입맛도 없어서 거의 에피타이저급으로만 먹는다.
소세지
야채볶음은 핵무난한 맛.


소세지야채볶음이 다 떨어져서 마지막 배식에는 따끈따끈한 동그랑땡과 케챱이 반찬으로 나왔다.
부엌으로 따라 들어가니 아주머니께서 남은 동그랑땡을 다주시는 바람에 다 먹지는 못했다.
동그랑땡도 아주 무난하지만 맛있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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