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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녘밥은 맛없기가 힘든 돈까스
바삭바삭한 돈가스는 그냥 무난무난 보통이었는데
참깨 소스가 참 맛이 진짜 좋았다.
걸쭉한 돈까스 소스에 땅콩, 참깨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많이 뜨거워서 조금 식은 돈까스를 찍어먹으면 굿굿 존맛이었다.
레전드 급은 아니지만 먹는 내내 행복한 감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당근 스프는 그냥 스프로 오뚜기 옥수수 크림스프랑 별 차이가 없었다 그냥 색깔이 주황색이었다 ㅋㅋ
돈까스 참깨소스에 찍어먹고 김치랑 밥을 먹으면 궁합이 참 좋구려
과일 샐러드는 유자가 들어간 유자 과일 샐러드였다
그래서 유자향이 강하였다. 하지만 유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환절기에 좋으므로 많이 먹자
과일은 사과 배가 들어가 있었고 양상추가 메인 야채였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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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연세공감치과에서 매복 사랑니 발치 후 꿰멨던 실밥을 8일만에 제거하고 먹는 첫 식사

메인 메뉴는 유린돈까스였다.

유린돈가스란게 실제로 판매하는 가게도 있는데 유린기 소스를 묻힌 돈가스인지 싶다.

아무튼 돈가스 표면에 촉촉하게 소스가 묻어있다. 좋게 말하면 촉촉이고 나쁘게 말하면 질척질척

짭짤 달콤한 맛이다. 뭔가 고기만 먹으면 물리니 유린돈가스에 곁들여진 양배추와 사과, 양파를 먹으면

식감의 밸런스가 좀 맞춰진다.  분명 유린돈가스에 들어있는 사과는 아침에 남은 사과를 채썰어서 넣은것이겠지

남도학숙 음식의 특징은 사과가 엄청 많이 들어간다. 치커리 사과무침 ㅋㅋ

바지락 조개탕은 적당히 시원하고 매콤 짭짤해서 떠먹기 좋았다. 국 안에는 바지락, 버섯,감자 등이 있었다. 

시금치는 살짝 빨간 소스로 버무려져 있었는데 진짜 맛이 추억의 맛이었다. 난 시금치를 좋아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시금치 특유의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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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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