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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공부할 겸 해서 학숙 근처 카페로 갔다.
바로 대방역 공군회관 앞의 던킨도넛
매장읜 보통 사이즈로 테이블이 한 10~15개 있는것 같다.
매장 크기에 비해 카운터는 되게 좁은편이며 오후 1시간즘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도넛의 양이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다. 도넛은 대략 15종류 정도였다(작은 도넛 포함)

일반 글레이즈드 도넛이 1,300원 정도하고 1.5 정도 큰 글레이즈드 도넛이 1,600원 한다.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글레이즈드 도넛
당뇨병을 오게하는 맛인 글레이즈드의 달달함과 쌉쌀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조합은 정말 행복한 맛이다.
하지만 글레이즈드를 먹다보면 설탕옷이 자꾸 손에 들러붙어 다 먹고나면 검지와 엄지가 찐득찐득해진단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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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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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을 먹고 책이나 읽을겸 카페로 향했다.

남도학숙에서 제일 가까운 카페가 공군회관 앞에 뚜레쥬르 카페, 던킨도넛, 카페베네 등이 있다.

도넛이나 먹을까 해서 갔는데 7시쯤인데도 불구하고 도넛 진열대가 싹 비워져 있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다 팔리고 남은것만 카운터에서 팔고 있다고 하셨다.

별수 없다고 생각하고 카페 모카를 휘핑크림 올려서 아이스로 시켰다.

아이스 카페모카는 4200원 뜨거운것보다 조금 더 비쌌다.

2,3분 기다리니 카페모카가 똭하니 나왔다.

카운터를 보니 사장님이 여자 알바생한테 일 가르치는 느낌이 났다.

던킨도넛 알바한지 얼마 안된듯 싶었다.

기대를 하고 한입 쪼옥 빨았다.

대박 존나 맛없었다.

커피 탄내가 조금 많이 났으며 무엇보다도

카페 모카인데 카페라떼 급으로 단맛이 안났다.

그래서 이거 레시피 잘못 보고 만든거 아냐? 싶어서 커피 밑에를 봤더니

초코 시럽이 가라 앉아 묻어있었다.

레시피대로 한거같아 보이는데 더럽게 맛없어서 놀랬다.

초코 향 조금과 쌉싸름한 맛은 있는데 단맛은 거의 안느껴졌다.

게다가 커피 탄내까지 나니까 환장할 노릇

던킨도넛은 역시 거르던가 아니면 아메리카노만 먹어야 하는걸까

아무튼 놀랍도록 던킨도넛 해군회관점의 카페모카는 진짜 맛이 없었다.

다먹고 위에 휘핑크림 먹어보았는데 휘핑크림은 달달해서 맛있었다.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니 참고!

손님은 의외로 없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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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근처에 갈만한 카페가 없어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이디야커피 해군회관점에 중간고사 공부하러 갔다.
공부하다가 당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와플을 하나 먹어보기로 했다.
기본 와플이 아마 2,300원 정도이고 생크림 올라간 와플은 2,500원이었다.
하나 시키고 한 5분 기다리자 나왔다고 진동벨이 울렸다.
먹어보니 생각보다 와플이 뜨겁고 바삭바삭 크런치하지가 않았다.
와플은 그냥 미지근 - 따뜻 정도고 살짝 눅눅한 감이 있었다.
실망이었지만 뭐 와플 자체랑 생크림은 맛있었다.
나중에 먹는다면 주문할때 혹시 뜨겁게 요리해 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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