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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원재료 가격은 감소했지만 라면 가격 인상을 자주하는 농심에서 참치마요 비빔면이라는 아주 신박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원래 관심도 없었었는데 며칠 전 친구와 편맥 하다가 안주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가지고 한번 알바 하다가 먹어 보았다.
사진은 모든 절차를 끝낸 상태인데
뜨거운 물 붓고 4분 있다 버리고
액상 마요네즈 소스와 계란 같이 한솥 참치마요 위의 토핑을 흉내낸 후레이크를 다 뿌린 상태이다
이제 비벼서 먹기만 하면 된다
액상 소스가 마요네즈 색깔일 줄 알았는데 그냥 살짝 베이지색인 소스여서 이게 과연 참치마요인가 의심을 했었는데 비비다 보니까 희멀겋게 변한다
신기
후레이크에 참치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참치는 그냥 동그란 고기 형태로 면 아래에 있었다.
먹어보니 맛있었다.
참치 마요네즈의 특징인 기름기로 인해 좀 느끼한 감이 있었지만 짜고 기름지기 때문에 별 반찬 없이 그냥 단품채로 마실 수 있었다
참치가 그냥 컵라면에 들어있는 고기랑 별 차이가 없다는게 아쉬운점이었지만
그래도 비빔면,라면볶이,불닭볶음면,치즈볶이,스파게티,짜파게티 뒤를 잇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 냈다는데 의의가 크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맛있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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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농심 사리곰탕 + 종가집 열무김치


새벽에 일하다가 중간에 출출해져서 뭘 먹을까 고민하였다.

예전에 아빠 약국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파김치와 사리곰탕이 생각나서 

이번에 한번 재현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도전해보았다.


사리곰탕은 먹어본 사람만 아는 구수한 맛이 특징히다. 

늘 먹던 빨간 매운라면이 질릴 때 쯤 종종 땡긴다.

건더기 스프는 거의 다 파다. 먹으면 아삭아삭 식감이 좋다.

그냥 먹기엔 뭔가 허전해서 저번에 먹어 보았던 열무김치를 반찬으로 선택했다.

사리곰탕의 특성상 맵진 않고 짠맛만 있기 때문에

짠맛이 덜하고 새콤매콤 시원한 열무김치가 딱이라고 판단되었다.

열무김치를 적당히 면에 얹고나서 면과함께 먹고 그다음 국물을 살짝 드링킹 하면 아주 맛있다.

꿀조합 발견 

역시 라면에는 짜지 않고 풍미를 더해주는 반찬이 최고인것 같다.

오랜만에 먹은 사리곰탕은 역시나 맛있었고 속을 든든하게 해주었다.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

가격은 두개 합치면 2,000원 ~ 2,500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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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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