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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녘 메뉴는 오징어 커틀렛과 타르타르 소스, 감자 꽈리고추 조림, 사골 우거지탕, 김치 였다.

점심때 남은 치커리 사과무침도 나왔다. ( 도대체 멀쩡한 사과를 왜 무침반찬으로 만드는지 원.. 사과가 짭짤하다)

오징어 커틀렛은 롯데리아 새우버거 처럼 오징어를 갈고 다져서 튀긴 돈까스 패티모양일것이다 라고 상상했는데 

그냥 오징어 몸통이랑 다리에 빠삭바삭한 튀김옷 뭍혀서 튀긴 반찬이었다.

바삭바삭하고 오징어도 나름 싱싱한게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다.

매복 사랑니 발치하고 실밥 꿰멘 상태여서 육개장 같은 사골 우거지탕을 다 먹진 못해지만 좀 싱겁고 매운편이었다.

꽈리고추 감자조림은 그냥 평범한 감자조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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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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