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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에서 미숫가루가 나온적이 있다.

정수기 앞에 국통이 있길래 뭔가 봤더니 미친 미숫가루였다.

떠서 마셔보니 진짜 시원하고 진한 미숫가루...

개인적으로 미숫가루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한잔만 마셨지만

개중에는 텀블러나 에코보틀에 담아가는 애들도 있었다.

오오미

며칠전에 날씨 추워졌을때는 쌍화차도 이런식으로 해서 뜨겁게 줬었다

갓도학숙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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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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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밥의 또다른 특징은 전타이밍에 남은 음식들을 다음 식사 때 또 준다.

예를들어 아침->점심 / 점심->저녘 / 저녘->아침  이런식이다.

점심에 남은 참치볶음밥과 과일샐러드가 저녘에도 나왔다.

맛은 있지만 신선도는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메뉴는 알감자조림, 동태전, 삼겹살 찌개 였다.

알감자 조림은 달콤 짭짤하고 따뜻해서 맛있었다.

동태전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동태살이 아주 부드럽고 간장도 새콤달콤 하여 맛있었다

삼겹살 찌개는 살짝 싱겁고 고기를 먹고 싶은데 국통의 밑을 푸면 고기보다는 버섯 감자 두부 등이 딸려오고 국의 표면을 뜨면 기름과 비계밖에 뜰수 없어 고기를 별로 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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