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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쌀국수를 별로 맛이 없겠지 하고 얕봤는데 의외로 엄청 맛있었다.
국물이 의외로 엄청 시원하고 맛있고 감칠맛이 있었다.
맛없을것 같아 쌀국수면을 조금만 떴는데 많이 뜰걸 후회했다. 학교 수업 시간 때문에 더 먹을 겨를이 없었기 때문에 ㅠㅠ
안에 해물은 저번에 해물고추잡채 꽃빵 때 나왔던 음식처럼 오징어, 관자, 새우 등이 들어있었다.
햄주먹밥 같은 경우 크기가 작은 편이었고 고소했지만 간이 거의 안되어 있었다. 햄을 먹어야 그나마 짭짤한 맛이 난다. 주먹밥 하나 먹고 김치랑 해물 쌀국수 국물 떠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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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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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먹는 아침밥. 오늘 아침의 메인메뉴는 돼지고기 알밤 조림이다. 짭짤한 간장으로 양념한 돼지고기는 아침에 나오는 메뉴 치고는 간이 되게 강렬하였다. 단짠단짠한 맛이었는데 간이 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고기는 퍽퍽한 고기랑 비계가 따로따로 분해되어 있었다. 그래서 비계 먹으면 바로 고기도 먹어줘야 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알밤은 그냥 무난한 알밤
오징어포는 얇은 오징어포 무침이었다. 요것도 찝짤해서 많이 먹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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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안동찜닭의 하드캐리

엄청난 맛

봉추 찜닭 완벽 재현

대단한 맛이었다. 존맛

찜닭의 비주얼이나 간이나 당면이나 감자나 정말 맛있었다.

한 두세번 리필해먹었다.(무제한)

남들에게는 닭고기가 퍽퍽한 살보다는 부드러운살(뼈랑 붙어있는 부분들 ex 갈빗살, 목뼈)이 많아서 아쉬웠을 수도 있는데

난 부드러운 살에 환장하니 내겐 정말 천국이었다.

닭고기도 닭고기지만 저 완벽한 소스에 잘어울리는 감자와 특히 당면이 압권이었는데

안동찜닭을 푸는 시스템이 집게가 아니고 넓적한 국자로 뜨는거여서

맛있는 당면을 맘처럼 많이 퍼 담을수가 없었던게 아쉬웠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역대급 메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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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밥의 또다른 특징은 전타이밍에 남은 음식들을 다음 식사 때 또 준다.

예를들어 아침->점심 / 점심->저녘 / 저녘->아침  이런식이다.

점심에 남은 참치볶음밥과 과일샐러드가 저녘에도 나왔다.

맛은 있지만 신선도는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메뉴는 알감자조림, 동태전, 삼겹살 찌개 였다.

알감자 조림은 달콤 짭짤하고 따뜻해서 맛있었다.

동태전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동태살이 아주 부드럽고 간장도 새콤달콤 하여 맛있었다

삼겹살 찌개는 살짝 싱겁고 고기를 먹고 싶은데 국통의 밑을 푸면 고기보다는 버섯 감자 두부 등이 딸려오고 국의 표면을 뜨면 기름과 비계밖에 뜰수 없어 고기를 별로 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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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고시원에 쥐가 나와서 충격을 먹고 바로 입사한 남도학숙

다른 학숙들은 당연히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남도학숙은 저렴한 가격 - 월 15만원 - 에 고품질의 식사를 세끼 다 먹을 수 있으며

룸메와 학숙 사람들 모두 전라남도 동향 사람에 학교도 모두 서울에서 다니는 친구들이라

맘만 먹으면 인맥도 쭉쭉 넓힐 수 있는 좋은곳이다.

물론 4학년인 내게는 싼가격과 맛있는 밥이 최고지만 ㅎ

10월 14일 메뉴는

참치볶음밥, 과일샐러드, 유부국이다.

참치 볶음밥이 의외로 별로였다.

싱거웠으며 내가 볶음밥에 감자 들어가는걸 싫어하는데 감자가 엄청 들어가 있었다 ㅠㅠ

그래도 과일샐러드가 존맛이어서 밸런스 패치 완료

자취할 때는 절대 먹을수 없는 과일 채소들을 여기서 맘껏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메리트 같다.

과일 샐러드는 과일 + 파인애플 소스? 의 조합이었다.

남도학숙 식사의 특징은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해야하지만 남기지만 않는다면(잔반통이 없다)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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