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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밥 먹기를 꾸준히 성공하고 있다.
다만 사랑니 이슈도 있고 입맛도 없어서 거의 에피타이저급으로만 먹는다.
소세지
야채볶음은 핵무난한 맛.


소세지야채볶음이 다 떨어져서 마지막 배식에는 따끈따끈한 동그랑땡과 케챱이 반찬으로 나왔다.
부엌으로 따라 들어가니 아주머니께서 남은 동그랑땡을 다주시는 바람에 다 먹지는 못했다.
동그랑땡도 아주 무난하지만 맛있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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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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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녘 메뉴는 오징어 커틀렛과 타르타르 소스, 감자 꽈리고추 조림, 사골 우거지탕, 김치 였다.

점심때 남은 치커리 사과무침도 나왔다. ( 도대체 멀쩡한 사과를 왜 무침반찬으로 만드는지 원.. 사과가 짭짤하다)

오징어 커틀렛은 롯데리아 새우버거 처럼 오징어를 갈고 다져서 튀긴 돈까스 패티모양일것이다 라고 상상했는데 

그냥 오징어 몸통이랑 다리에 빠삭바삭한 튀김옷 뭍혀서 튀긴 반찬이었다.

바삭바삭하고 오징어도 나름 싱싱한게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다.

매복 사랑니 발치하고 실밥 꿰멘 상태여서 육개장 같은 사골 우거지탕을 다 먹진 못해지만 좀 싱겁고 매운편이었다.

꽈리고추 감자조림은 그냥 평범한 감자조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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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밥은 비주얼 깡패였다.
허니버터 브레드는 두께가 6cm 정도였다.
빵의 테두리와 윗면에 허니버터 소스가 뿌려져있고 빵의
하단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사람들을 보니 그냥 빵 전체를 먹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랑니 이슈로 인해 딱딱한 겉 테두리는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젓가락으로 가운데만 파먹기로 결정
우유가 있었으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촉촉한게 먹을만 했다. 빵 중간부터는 소스가 스며들어 있지 않아서 싱거운데 이때부터 오뚜기 딸기잼을 뿌려먹으면 된다. 마시쪙
과일샐러드도 매우 신선하고 맛있었다. 파인애플은 너무 셨다. 거봉이 아주 달달하였다.
삶은계란은 그냥 삶은 계란. 식초를 넣어 삶았는지 깔끔하게 잘 까졌다.
호박죽은 오뚜기 3분 스프같이 생기고 냄새도 비슷했는데 매우 걸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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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이 6시~8시 까지인데

이 시간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다.

7시 20분, 40분 50분에 알람을 세번 맞춰서 일어나면 아침밥 먹기 성공

아침 먹으러 가는길은 정말 졸려 죽을것 같은데

찬물 두컵 정도 마시고 밥 몇술 먹다보면 잠이 확 깬다

소세지 야채볶음 정말 평범하지만 맛있는 소세지 야채볶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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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안동찜닭의 하드캐리

엄청난 맛

봉추 찜닭 완벽 재현

대단한 맛이었다. 존맛

찜닭의 비주얼이나 간이나 당면이나 감자나 정말 맛있었다.

한 두세번 리필해먹었다.(무제한)

남들에게는 닭고기가 퍽퍽한 살보다는 부드러운살(뼈랑 붙어있는 부분들 ex 갈빗살, 목뼈)이 많아서 아쉬웠을 수도 있는데

난 부드러운 살에 환장하니 내겐 정말 천국이었다.

닭고기도 닭고기지만 저 완벽한 소스에 잘어울리는 감자와 특히 당면이 압권이었는데

안동찜닭을 푸는 시스템이 집게가 아니고 넓적한 국자로 뜨는거여서

맛있는 당면을 맘처럼 많이 퍼 담을수가 없었던게 아쉬웠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역대급 메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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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밥의 또다른 특징은 전타이밍에 남은 음식들을 다음 식사 때 또 준다.

예를들어 아침->점심 / 점심->저녘 / 저녘->아침  이런식이다.

점심에 남은 참치볶음밥과 과일샐러드가 저녘에도 나왔다.

맛은 있지만 신선도는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메뉴는 알감자조림, 동태전, 삼겹살 찌개 였다.

알감자 조림은 달콤 짭짤하고 따뜻해서 맛있었다.

동태전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동태살이 아주 부드럽고 간장도 새콤달콤 하여 맛있었다

삼겹살 찌개는 살짝 싱겁고 고기를 먹고 싶은데 국통의 밑을 푸면 고기보다는 버섯 감자 두부 등이 딸려오고 국의 표면을 뜨면 기름과 비계밖에 뜰수 없어 고기를 별로 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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