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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들려서 예약해놓았던 그릿(grit)책을 빌리고 집가는길에 들린 카우버거

밥먹기는 애매해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다.

맥도날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600원인데 요기는 1,000원이다.

비싸다고 하면 비싼거지만..

양이 많고 존맛이다.

특징이 아이스크림 콘 뿌리까지 아이스크림을 짜준다는 점이다. 뭐 알바생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아이스크림 콘 뿌리까지 아이스크림이 있어 기분이 좋았다.

요번 아이스크림은 흡사 지미 뉴트론을 닮았다.

지미 뉴트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마가 매우 긴 지미 뉴트론 선생


맥도날드 소프트콘과 다르게 뭔가 식감이 더 아삭아삭한 느낌이다.

맥도날드 소프트콘은 진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반면

요고는 아이스크림 얼음 입자가 살아있는 소프트콘이다.

비유를 하자면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랑 와 아이스크림의 식감 중간느낌?

엑설런트 보다는 좀더 아삭거리는 식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와 정도로 아삭거리진 않는다.

아무튼 양도 많은데 진짜 맛있다.

달콤함이 정말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다.

평소에 다른사람들이 사먹을때 그돈으로 햄버거를 먹지 왜 돈아깝게 사먹지 했는데

역시 밥이랑 디저트는 전혀 다른거였다.

단점은 녹으면 그냥 줄줄 흘러서 손에 묻거나 옷에 묻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는점

학교 끝날때마다 집갈때 하나씩 사먹을 예정이다. 존맛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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