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외국어 능통자 우대가 참 많다.

난 영어야 수능, 토익만 공부했었고 외국 나갔다 온적도 없어서 능통하지도 않고

수능 표준점수 많이 준대서 수능 아랍어 공부했었던것 빼면

 (1등급으로 표준점수 99점 맞았는데 대학에서 사회탐구와 제2외국어는 백분위를 반영한단다 ㅡㅡ; 역시 아는것이 힘)

제2외국어는 할 줄 아는게 없었다.

작년 해외 여행에서 중국인 친구들이 정말 유럽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구나 를 깨달은 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럽보다는 미국을 가나보다, 뭐 인구수도 적고..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후라 그런지 유학생을 보기가 힘들었다.)

막학기 때 교양수업으로 나상진 교수님의 중국어 초급을 수강했고  재미를 좀 붙였다.

성적도 잘맞았고 ㅎㅎ

이제 졸업하고 취준 중인데 인강 없이 책사서 HSK를 준비하려고 한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HSK 4급부터가 좀 중국어 할줄 아네? 이정도라고 한다.  스펙으로 인정도 해주고.

그리고 5급은 난이도차가 꽤 있다고 하니

4급 따 놓고 재미 붙으면 5급 6급 정복하여 중국어를 정복해야겠다.

근데 시험 응시료가 토스마냥 8만원이어서

한번 볼 때 재수는 없다~ 느낌으로 신중하게 신청해야겠다 ㅋㅋㅋ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