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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들려서 예약해놓았던 그릿(grit)책을 빌리고 집가는길에 들린 카우버거

밥먹기는 애매해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다.

맥도날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600원인데 요기는 1,000원이다.

비싸다고 하면 비싼거지만..

양이 많고 존맛이다.

특징이 아이스크림 콘 뿌리까지 아이스크림을 짜준다는 점이다. 뭐 알바생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아이스크림 콘 뿌리까지 아이스크림이 있어 기분이 좋았다.

요번 아이스크림은 흡사 지미 뉴트론을 닮았다.

지미 뉴트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마가 매우 긴 지미 뉴트론 선생


맥도날드 소프트콘과 다르게 뭔가 식감이 더 아삭아삭한 느낌이다.

맥도날드 소프트콘은 진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반면

요고는 아이스크림 얼음 입자가 살아있는 소프트콘이다.

비유를 하자면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랑 와 아이스크림의 식감 중간느낌?

엑설런트 보다는 좀더 아삭거리는 식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와 정도로 아삭거리진 않는다.

아무튼 양도 많은데 진짜 맛있다.

달콤함이 정말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다.

평소에 다른사람들이 사먹을때 그돈으로 햄버거를 먹지 왜 돈아깝게 사먹지 했는데

역시 밥이랑 디저트는 전혀 다른거였다.

단점은 녹으면 그냥 줄줄 흘러서 손에 묻거나 옷에 묻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는점

학교 끝날때마다 집갈때 하나씩 사먹을 예정이다.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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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학기인데도 불구하고 19학점을 꽉채워서 학교다니느라 밥을 학교에서 자주 먹는다.

하지만 밥 먹는것도 말이 밥먹는거지 연강이 많아서 그냥 5분컷 10분컷 식사 해야할 때가 많다.

그럴때마다 난 경경관 지하 4층 카우버거를 간다.

오늘은 가장 저렴한 새우버거, 콜라, 해쉬브라운을 먹어보았다.

크 이가격인데 롯데리아보다 솔직히 새우버거 퀄리티 더 높은것 같다.

평범하지만 맛있는 새우패티 한장, 양상추, 피클 두세개, 머스타드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가 있다.

가장 큰 매력은 1,100원이라는점!

오늘은 해쉬브라운을 먹어 보았다. 일반 감자튀김, 케첩이 800원인데 요놈의 해쉬브라운 두개는 1,000원이다.

사이즈는 딱 평범한 해쉬브라운 크기이다. 아이폰 3보다 살짝 넓은 크기?

요즘 아이폰3 크기를 아는 사람은 없겠지만..

맛은 있다. 케첩이 따로 안나오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을만큼 기름맛 + 짭쪼름한맛 으로 간이 되어 있다.

단점은 기름이 안빠져서 기름기가 너무 많다는점? 육안으로 봐도 번들번들하고 저 포장지도 금세 기름을 먹어 투명해진다. 기름냄새도 좀 나는편

햄버거 한입+해쉬브라운 한입+콜라 한입 요렇게 먹으면 참 맛있다.

콜라가 500원이니 2,600원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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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고 경경관 지하4층에 있는 학생식당을 갔다.
진짜 딱 점심시간에는 사람 미어 터진다.
집밥 같은 정식은 4,500원 정도이고 커틀렛 돈까스는 2,800원이다.
먹어봤더니 진짜 맛있었다.
커틀렛은 막튀겨서 완전 뜨거웠고 소스는 그냥 노말한 돈까스 소스였지만 부들부들한 커틀렛과 함께 먹으니 짱맛있었다
밥이 좀 적은것 같아서 자율배식대에서 더 퍼먹으려고 했으나 커틀렛 다 먹기도 벅찰 것 같아서 그냥 더 안먹었다.
샐러드도 드레싱이 새콤 달달해서 커틀렛과 같이 먹어도 맛있었고 따로 후식으로 먹어도 굿굿 이었다.
따로 된장국 같은 국물이 없었던게 좀 아쉬웠다
그래도 커틀렛 자체는 개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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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수업 끝나고 데이트가 있어서
간단히 때우기 위해 경경관 지하4층 카우버거를 찾았다.
11년도에 처음 입학하고 학관에서 먹었던 카우버거가 불현듯 생각났다.
그땐 허름하고 작았는데(학관이 워낙 낙후되있긴 했었다.)
지금은 아주 쌔끈하다. 그냥 맥도리아 매장같다.
맥도날드 처럼 주문도 키오스크로 바뀌었다.
여자친구와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으니 감튀 없이
버거 콜라만 먹기로 했다.


치즈버거 1,500원
콜라 500원
그냥 점심 때우는거였으면 감튀 800원이나 해쉬브라운 1,000원을 먹었을것이다.


안에는 고기패티, 소스, 치즈 1장, 양상추, 피클 등이 들어있다.
정말 무난하게 맛있다. 평범의 왕이라 부를 수 있을것 같다.
이번 막학기 다니면서 종종 먹어야겠다.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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