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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공과 교양 연강으로 꽂히는 날이고
사랑니 아직 실밥을 안빼서 식사도 제대로 하기 힘들기 때문에 뚜레쥬르에서 빵과 아메리카노로 점심을 때우기로 했다.
오늘은 1,800원짜리 피자빵을 사먹어 보았다.
경영경제​관 지하4층에 있는 뚜레쥬르는 중앙대학생 할인 10%를 말하면 받을 수 있다. 그래서 1,620원에 구매했다.
먹어보니 와.. 비싼만큼 존맛이었다.
포장되어 있는빵이라 신선도는 별로겠지 했는데 빵도 보들보들 촉촉했고 자그마한 소세지도 야들야들 맛있었다.
그리고 가운데 치즈크림 소스와 양파 슬라이스도 정말 맛있었다.
1,800원이라 뭐 피자빵 치고 싼건 아니지만 퀄리티가 있기 때문에 사치는 아닌 느낌이다. 가성비 보통
근데 진짜 맛있긴하다.
식사로 먹을려면 한 두세개는 먹어야할 느낌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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